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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오미크론 확산에 확진자 7천 명대…새 대응체계 일부 시작
입력 2022.01.22 (12:02) 수정 2022.01.22 (12:1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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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어 오늘 신규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었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검사 등 대응체계도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얼마 만에 확진자가 다시 7천 명대가 된 건가요?

[기자]

정확히 한 달 만에 7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09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0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지역 발생 확진자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33명, 사망자는 하루 사이 28명 늘었습니다. 치명률 0.9%입니다.

지난달과 이달 신규 확진자 추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5일 7천8백여 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했고, 지난달 22일 7천 명대를 기록한 이후 이달 초에는 3천 명대까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오늘 다시 7천 명대까지 늘었습니다.

지역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가 2천 3백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국내 지역발생의 66.3%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비수도권에서 대구가 44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과 광주, 경남은 2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울산과 세종, 강원과 제주 등 4곳에 불과합니다.

[앵커]

전문가들이 예상한 대로 오미크론 영향으로 이번 주 확진자가 7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앞으로 수만 명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데, 코로나 대응체계는 어떻게 바뀌나요?

[기자]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3배 강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확진자 수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과 방역 당국은 다음 달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5천 명에서 많게는 9만 명까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만 명은 기존 대응체계로는 감당이 안 되는 규모인데요.

방역 당국은 대응체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비중이 높은 광주와 전남, 경기도 평택과 안성 등 4개 지역은 다음 주 수요일(26일)부터 새 대응체계를 먼저 시행합니다.

새로운 체계에서는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고위험군으로 좁혀집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면 처음부터 PCR 검사를 받을 수 없고,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나 호흡기 전담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 연령층이거나 밀접접촉자,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 현황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3차 접종자는 46만 명 늘었습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48.6%입니다.

1·2차 접종률과 비교하면 낮은 편입니다.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됐더라도 중증으로 가는걸 막아주는 게 바로 백신입니다.

3차 추가 접종과 함께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실천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최유현/진행:이소윤
  • 오미크론 확산에 확진자 7천 명대…새 대응체계 일부 시작
    • 입력 2022-01-22 12:02:25
    • 수정2022-01-22 12:19:05
    뉴스 12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어 오늘 신규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었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검사 등 대응체계도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얼마 만에 확진자가 다시 7천 명대가 된 건가요?

[기자]

정확히 한 달 만에 7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09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0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지역 발생 확진자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33명, 사망자는 하루 사이 28명 늘었습니다. 치명률 0.9%입니다.

지난달과 이달 신규 확진자 추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5일 7천8백여 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했고, 지난달 22일 7천 명대를 기록한 이후 이달 초에는 3천 명대까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오늘 다시 7천 명대까지 늘었습니다.

지역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가 2천 3백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국내 지역발생의 66.3%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비수도권에서 대구가 44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과 광주, 경남은 2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울산과 세종, 강원과 제주 등 4곳에 불과합니다.

[앵커]

전문가들이 예상한 대로 오미크론 영향으로 이번 주 확진자가 7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앞으로 수만 명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데, 코로나 대응체계는 어떻게 바뀌나요?

[기자]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3배 강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확진자 수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과 방역 당국은 다음 달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5천 명에서 많게는 9만 명까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만 명은 기존 대응체계로는 감당이 안 되는 규모인데요.

방역 당국은 대응체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비중이 높은 광주와 전남, 경기도 평택과 안성 등 4개 지역은 다음 주 수요일(26일)부터 새 대응체계를 먼저 시행합니다.

새로운 체계에서는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고위험군으로 좁혀집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면 처음부터 PCR 검사를 받을 수 없고,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나 호흡기 전담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 연령층이거나 밀접접촉자,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 현황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3차 접종자는 46만 명 늘었습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48.6%입니다.

1·2차 접종률과 비교하면 낮은 편입니다.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됐더라도 중증으로 가는걸 막아주는 게 바로 백신입니다.

3차 추가 접종과 함께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실천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최유현/진행: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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