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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대구·경북 꺾이지 않는 확산세…오미크론 대응 비상
입력 2022.01.22 (21:27) 수정 2022.01.22 (21:43)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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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444명이 신규 확진됐는데, 하루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은 건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입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대구 444명입니다.

대구에서 하루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은 건 1차 대유행이 있었던 2020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대구 달성군의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28명 늘어 누적 97명이 됐고, 서구 학원과 아동복지센터, 수성구 일반 주점 등에서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현정/대구시 감염병대응팀장 : "(대부분 경증이지만) 일부 중증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예방접종의 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3차 접종까지 신속하게 접종을 마쳐주시고…."]

경북은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7명 발생했습니다.

포항에서 음식점 관련 21명 등 모두 53명이 확진됐고, 경산 40명, 구미 27명 등 18개 시군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대구 48명, 경북에서 70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896명과 346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가 지나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을 65살 이상에서 60살 이상으로 낮추고 공급 대상 기관도 확대합니다.

[김부겸/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장/어제 : "내주에 환자 개인별 진료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되면 처방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

또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늘리는 동시에,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 특성에 맞게 재택치료도 확대합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의 위·중증 환자는 각각 38명과 28명이고,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대구 1,060명, 경북 794명입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
  • 대구·경북 꺾이지 않는 확산세…오미크론 대응 비상
    • 입력 2022-01-22 21:27:34
    • 수정2022-01-22 21:43:23
    뉴스9(대구)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444명이 신규 확진됐는데, 하루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은 건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입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대구 444명입니다.

대구에서 하루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은 건 1차 대유행이 있었던 2020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대구 달성군의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28명 늘어 누적 97명이 됐고, 서구 학원과 아동복지센터, 수성구 일반 주점 등에서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현정/대구시 감염병대응팀장 : "(대부분 경증이지만) 일부 중증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예방접종의 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3차 접종까지 신속하게 접종을 마쳐주시고…."]

경북은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7명 발생했습니다.

포항에서 음식점 관련 21명 등 모두 53명이 확진됐고, 경산 40명, 구미 27명 등 18개 시군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대구 48명, 경북에서 70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896명과 346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가 지나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을 65살 이상에서 60살 이상으로 낮추고 공급 대상 기관도 확대합니다.

[김부겸/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장/어제 : "내주에 환자 개인별 진료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되면 처방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

또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늘리는 동시에,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 특성에 맞게 재택치료도 확대합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의 위·중증 환자는 각각 38명과 28명이고,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대구 1,060명, 경북 794명입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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