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7,630명…역대 두 번째 규모

입력 2022.01.23 (09:34) 수정 2022.01.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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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 명대 중반을 넘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7,343명, 해외 유입 28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달 15일의 7,848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634명, 경기 2,667명, 인천 589명 등 수도권에서 4,890명(66.6%)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대구 448명, 광주 306명, 부산 287명, 경남 213명, 경북 207명, 충남 197명, 전북 136명, 전남 191명, 충북 108명, 대전 151명, 강원 79명, 울산 84명, 제주 23명, 세종 23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든 431명입니다. 전국의 재택치료 대상자는 2만 6,127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1명이 늘어 총 6,540명, 누적 치명률은 0.89%입니다.

오늘(23일) 0시 기준 25만 8,013명이 새로 3차 접종을 받아 인구대비 접종률 49.2%를 기록했습니다. 60세 이상 기준 84.7%입니다.

2차 접종은 1만 7,952명이 새로 받아 접종률 85.4%, 1차 신규 접종자는 9,349명으로 접종률 86.8%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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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7,630명…역대 두 번째 규모
    • 입력 2022-01-23 09:34:36
    • 수정2022-01-23 10:18:55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 명대 중반을 넘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7,343명, 해외 유입 28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달 15일의 7,848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634명, 경기 2,667명, 인천 589명 등 수도권에서 4,890명(66.6%)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대구 448명, 광주 306명, 부산 287명, 경남 213명, 경북 207명, 충남 197명, 전북 136명, 전남 191명, 충북 108명, 대전 151명, 강원 79명, 울산 84명, 제주 23명, 세종 23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든 431명입니다. 전국의 재택치료 대상자는 2만 6,127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1명이 늘어 총 6,540명, 누적 치명률은 0.89%입니다.

오늘(23일) 0시 기준 25만 8,013명이 새로 3차 접종을 받아 인구대비 접종률 49.2%를 기록했습니다. 60세 이상 기준 84.7%입니다.

2차 접종은 1만 7,952명이 새로 받아 접종률 85.4%, 1차 신규 접종자는 9,349명으로 접종률 86.8%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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