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4차 접종자, 3차례 맞은 사람보다 중증화 저항력 3배”

입력 2022.01.24 (04:08) 수정 2022.01.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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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4차(2차 부스터샷)까지 맞은 60대 이상의 접종자는 3차(1차 부스터샷)까지 맞은 같은 연령대의 사람보다 중증화에 대한 저항력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스라엘 보건부가 23일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또한 60세 이상 4차 접종자는 3차 접종자에 비해 감염에 대한 저항성도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달부터 60세가 넘은 사람들을 상대로 화이자-비이오엔테크의 백신 4차접종을 개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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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4차 접종자, 3차례 맞은 사람보다 중증화 저항력 3배”
    • 입력 2022-01-24 04:08:00
    • 수정2022-01-24 05:57:18
    국제
코로나19 백신을 4차(2차 부스터샷)까지 맞은 60대 이상의 접종자는 3차(1차 부스터샷)까지 맞은 같은 연령대의 사람보다 중증화에 대한 저항력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스라엘 보건부가 23일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또한 60세 이상 4차 접종자는 3차 접종자에 비해 감염에 대한 저항성도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달부터 60세가 넘은 사람들을 상대로 화이자-비이오엔테크의 백신 4차접종을 개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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