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탓에 美 식료품 공급망 위기 재연”

입력 2022.01.24 (07:41) 수정 2022.01.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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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탓에 미국에서 식료품 재고율이 다시 떨어지며 식료품 공급망 위기가 재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1월 둘째 주 미국 소매점들의 식품 재고율은 86%로 떨어져 지난해 여름보다 악화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식품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물류 업계도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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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탓에 美 식료품 공급망 위기 재연”
    • 입력 2022-01-24 07:41:17
    • 수정2022-01-24 0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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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탓에 미국에서 식료품 재고율이 다시 떨어지며 식료품 공급망 위기가 재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1월 둘째 주 미국 소매점들의 식품 재고율은 86%로 떨어져 지난해 여름보다 악화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식품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물류 업계도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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