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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7,513명 발생…1주새 오미크론 4,800명 이상 증가
입력 2022.01.24 (09:32) 수정 2022.01.24 (10:26)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7천 명대를 기록했고, 지난 1주일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4천 8백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7,159명, 해외 유입 354명입니다.

통상 휴일에는 주말 검사 수 감소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요일과 관계없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국내 기준 역대 네 번째 규모고, 월요일 발표 기준 최다 기록입니다. 오늘 확진자 발생은 1주 전인 1월 17일 3,857명보다는 3,656명 많고, 2주 전인 1월 10일 3,005명과 비교하면 2배가 넘습니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679명, 경기 2,442명, 인천 582명 등 수도권에서 4,70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확진자의 62.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463명, 부산 287명, 광주 278명, 충남 240명, 경남 220명, 경북 213명, 전남 196명, 전북 192명, 대전 153명, 충북 141명, 강원 96명, 울산 65명, 세종 31명, 제주 15명 등 총 2,590명(36.2%)입니다.

최근 1주 간(1월 16일~1월 22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4,830명이 증가했습니다. 직전 주인 9∼15일 확인된 2,679명에 비하면 신규 감염자는 1.8배 증가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감염이 확인된 4,83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1,935명, 국내 지역발생이 2,895명입니다.

해외유입 추정국가는 80개국으로, 이중 미국이 1,04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필리핀(106명), 인도(77명), 우즈베키스탄·네팔(각 67명), 캐나다(61명), 터키(43명) 등에서 출발한 여행자 중에 감염자가 많았습니다.

국내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9,860명으로 해외 유입이 4,574명, 국내 발생이 5,286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비중이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경기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검출률은 1월 셋째 주 기준 50.3%"라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는 5,962명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50%가량 증가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13명 줄어 418명입니다. 사망자는 2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6,565명으로 치명률은 0.89%입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2만 8,864명이며,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약 19.7%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신규 3차 접종자 수는 1만 3,181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49.2%, 60세 이상 인구 대비 84.7%입니다. 인구 대비 2차 접종률은 85.4%, 1차 접종률은 86.9%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규 확진자 7,513명 발생…1주새 오미크론 4,800명 이상 증가
    • 입력 2022-01-24 09:32:02
    • 수정2022-01-24 10:26:55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7천 명대를 기록했고, 지난 1주일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4천 8백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7,159명, 해외 유입 354명입니다.

통상 휴일에는 주말 검사 수 감소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요일과 관계없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국내 기준 역대 네 번째 규모고, 월요일 발표 기준 최다 기록입니다. 오늘 확진자 발생은 1주 전인 1월 17일 3,857명보다는 3,656명 많고, 2주 전인 1월 10일 3,005명과 비교하면 2배가 넘습니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679명, 경기 2,442명, 인천 582명 등 수도권에서 4,70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확진자의 62.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463명, 부산 287명, 광주 278명, 충남 240명, 경남 220명, 경북 213명, 전남 196명, 전북 192명, 대전 153명, 충북 141명, 강원 96명, 울산 65명, 세종 31명, 제주 15명 등 총 2,590명(36.2%)입니다.

최근 1주 간(1월 16일~1월 22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4,830명이 증가했습니다. 직전 주인 9∼15일 확인된 2,679명에 비하면 신규 감염자는 1.8배 증가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감염이 확인된 4,83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1,935명, 국내 지역발생이 2,895명입니다.

해외유입 추정국가는 80개국으로, 이중 미국이 1,04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필리핀(106명), 인도(77명), 우즈베키스탄·네팔(각 67명), 캐나다(61명), 터키(43명) 등에서 출발한 여행자 중에 감염자가 많았습니다.

국내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9,860명으로 해외 유입이 4,574명, 국내 발생이 5,286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비중이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경기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검출률은 1월 셋째 주 기준 50.3%"라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는 5,962명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50%가량 증가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13명 줄어 418명입니다. 사망자는 2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6,565명으로 치명률은 0.89%입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2만 8,864명이며,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약 19.7%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신규 3차 접종자 수는 1만 3,181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49.2%, 60세 이상 인구 대비 84.7%입니다. 인구 대비 2차 접종률은 85.4%, 1차 접종률은 86.9%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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