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다 함께 새를 세어봐요!”
입력 2022.01.24 (12:48)
수정 2022.01.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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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1월이면 독일에서는 각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발견되는 새 종류와 숫자를 파악해보는 재미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리포트]
새의 종류와 숫자를 알아보는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일 전체가 해당되며 참가자가 살고 있는 집안 창가나 발코니도 좋고 집 근처 공원도 상관없습니다.
1시간 동안 주변과 하늘을 관찰해서 날아다니는 새의 종류와 숫자를 파악하면 됩니다.
[페트리/헤센주 자연보호연맹 :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모든 시민이 조류학자로서 동참할 수 있죠.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매우 중요하며, 많을수록 좋습니다.”]
중복을 막기 위해, 한눈에 들어온 새의 수를 헤아려 그때그때 적어뒀다가 1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숫자를 관련 사이트에 올리거나 전화 또는 우편으로 알려주면 됩니다.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렘/참여 시민 : “직접 세어보면서 그 변화를 직접 살펴보고 경험하는 게 아주 재미있어요.”]
이 행사는 독일에 서식하는 조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생태계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평갑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매년 1월이면 독일에서는 각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발견되는 새 종류와 숫자를 파악해보는 재미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리포트]
새의 종류와 숫자를 알아보는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일 전체가 해당되며 참가자가 살고 있는 집안 창가나 발코니도 좋고 집 근처 공원도 상관없습니다.
1시간 동안 주변과 하늘을 관찰해서 날아다니는 새의 종류와 숫자를 파악하면 됩니다.
[페트리/헤센주 자연보호연맹 :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모든 시민이 조류학자로서 동참할 수 있죠.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매우 중요하며, 많을수록 좋습니다.”]
중복을 막기 위해, 한눈에 들어온 새의 수를 헤아려 그때그때 적어뒀다가 1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숫자를 관련 사이트에 올리거나 전화 또는 우편으로 알려주면 됩니다.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렘/참여 시민 : “직접 세어보면서 그 변화를 직접 살펴보고 경험하는 게 아주 재미있어요.”]
이 행사는 독일에 서식하는 조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생태계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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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4 12:48:09
- 수정2022-01-24 1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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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이면 독일에서는 각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발견되는 새 종류와 숫자를 파악해보는 재미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리포트]
새의 종류와 숫자를 알아보는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일 전체가 해당되며 참가자가 살고 있는 집안 창가나 발코니도 좋고 집 근처 공원도 상관없습니다.
1시간 동안 주변과 하늘을 관찰해서 날아다니는 새의 종류와 숫자를 파악하면 됩니다.
[페트리/헤센주 자연보호연맹 :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모든 시민이 조류학자로서 동참할 수 있죠.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매우 중요하며, 많을수록 좋습니다.”]
중복을 막기 위해, 한눈에 들어온 새의 수를 헤아려 그때그때 적어뒀다가 1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숫자를 관련 사이트에 올리거나 전화 또는 우편으로 알려주면 됩니다.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렘/참여 시민 : “직접 세어보면서 그 변화를 직접 살펴보고 경험하는 게 아주 재미있어요.”]
이 행사는 독일에 서식하는 조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생태계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평갑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매년 1월이면 독일에서는 각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발견되는 새 종류와 숫자를 파악해보는 재미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리포트]
새의 종류와 숫자를 알아보는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일 전체가 해당되며 참가자가 살고 있는 집안 창가나 발코니도 좋고 집 근처 공원도 상관없습니다.
1시간 동안 주변과 하늘을 관찰해서 날아다니는 새의 종류와 숫자를 파악하면 됩니다.
[페트리/헤센주 자연보호연맹 :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모든 시민이 조류학자로서 동참할 수 있죠.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매우 중요하며, 많을수록 좋습니다.”]
중복을 막기 위해, 한눈에 들어온 새의 수를 헤아려 그때그때 적어뒀다가 1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숫자를 관련 사이트에 올리거나 전화 또는 우편으로 알려주면 됩니다.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렘/참여 시민 : “직접 세어보면서 그 변화를 직접 살펴보고 경험하는 게 아주 재미있어요.”]
이 행사는 독일에 서식하는 조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생태계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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