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 전망대 건설사업 즉각 중단해야”
입력 2022.01.24 (20:07)
수정 2022.01.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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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13개 시민·환경단체는 오늘(24일)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시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전망대 건설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민간공동위원회에서 고층타워 설치가 아닌 리모델링 수준 정도로 합의했는데도, 대전시가 이를 무시하고 높이 48.5m의 고층 목조 전망대 설치를 위한 설계에 들어가는 등 고층 타워 사업과 모노레일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민간공동위원회에서 고층타워 설치가 아닌 리모델링 수준 정도로 합의했는데도, 대전시가 이를 무시하고 높이 48.5m의 고층 목조 전망대 설치를 위한 설계에 들어가는 등 고층 타워 사업과 모노레일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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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보문산 전망대 건설사업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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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4 20:07:43
- 수정2022-01-24 22:18:08
대전지역 13개 시민·환경단체는 오늘(24일)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시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전망대 건설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민간공동위원회에서 고층타워 설치가 아닌 리모델링 수준 정도로 합의했는데도, 대전시가 이를 무시하고 높이 48.5m의 고층 목조 전망대 설치를 위한 설계에 들어가는 등 고층 타워 사업과 모노레일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민간공동위원회에서 고층타워 설치가 아닌 리모델링 수준 정도로 합의했는데도, 대전시가 이를 무시하고 높이 48.5m의 고층 목조 전망대 설치를 위한 설계에 들어가는 등 고층 타워 사업과 모노레일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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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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