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흐리고 비 또는 눈

입력 2022.01.24 (20:10) 수정 2022.01.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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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순만큼이나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낮 동안 대전의 기온이 9.9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새벽에 충남 서해안부터 시작돼 아침에는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1 밀리미터 안팎, 예상 적설은 내륙 지역에서 1 센티미터 미만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세종과 대전의 아침기온 0도로 시작하겠고, 낮 기온은 세종이 5도, 대전과 논산이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당진,천안이 영하 1도, 아산과 서산은 0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태안이 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부여와 서천 0도, 낮 기온은 보령이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구름만 많은 가운데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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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흐리고 비 또는 눈
    • 입력 2022-01-24 20:10:01
    • 수정2022-01-24 20:39:05
    뉴스7(대전)
3월 초순만큼이나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낮 동안 대전의 기온이 9.9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새벽에 충남 서해안부터 시작돼 아침에는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1 밀리미터 안팎, 예상 적설은 내륙 지역에서 1 센티미터 미만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세종과 대전의 아침기온 0도로 시작하겠고, 낮 기온은 세종이 5도, 대전과 논산이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당진,천안이 영하 1도, 아산과 서산은 0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태안이 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부여와 서천 0도, 낮 기온은 보령이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구름만 많은 가운데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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