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가 1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검사 수가 적은 주말에도 7천 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지만, 사회 필수기능 유지를 위한 구체적 업무 지침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엔 일부 학교가 개학하고 다음주엔 이동이 많은 설 연휴도 시작됩니다.

뒤늦은 대책은 사후약방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오미크론 치명률, 델타의 1/5 수준”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델타의 1/5 수준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파력은 독감이나 델타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식·가상화폐 약세…원인·전망은?

코스피가 13개월 만에 2,800선 아래로 내려갔고, 비트코인 가격은 3개월 만에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원인과 전망, 짚어봅니다.

6월 10일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3백 원 낸다

6월 10일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려면 보증금 3백 원을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