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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 1만 명대 예상…오늘부터 새 방역체계 시행
입력 2022.01.26 (06:02) 수정 2022.01.26 (06:4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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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확산세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8천 5백여 명으로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오늘은 1만 명대로 또다시 최다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확진자가 어느 수준까지 급증할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부터 광주와 평택 등 4곳에서는 검사와 진단 방식이 바뀝니다.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미크론 확산세는 하루가 다르게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확진자는 8천 571명으로 종전 최다 기록을 깼는데 이런 추세라면 오늘은 1만 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오미크론은 향후 2~3주 동안 계속 비중이 증가해서 80~90% 이상으로 비중이 증가할 것인데, 이런 증가에 따라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영향들이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예고했던 대로 오늘부터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합니다.

핵심은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는 겁니다.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고위험군만 받고 지정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이 검사에 참여합니다.

새로운 진단과 검사체계는 광주광역시와 평택 등 4곳에서 실시된 뒤 설 연휴 이후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화된 격리기간 단축과 접종완료, 밀접접촉 기준도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먹는 치료제와 관련해 정부는 처방 대상을 65살에서 60살로 낮춘 데 이어 50살 이상으로 더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먹는 치료제를 투여받은 확진자 2백여 명이 큰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 3차 접종률이 5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오미크론 방어 수단이라며 설 연휴에도 접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김현석
  • 신규 확진 1만 명대 예상…오늘부터 새 방역체계 시행
    • 입력 2022-01-26 06:02:43
    • 수정2022-01-26 06:42:53
    뉴스광장 1부
[앵커]

오미크론 확산세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8천 5백여 명으로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오늘은 1만 명대로 또다시 최다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확진자가 어느 수준까지 급증할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부터 광주와 평택 등 4곳에서는 검사와 진단 방식이 바뀝니다.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미크론 확산세는 하루가 다르게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확진자는 8천 571명으로 종전 최다 기록을 깼는데 이런 추세라면 오늘은 1만 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오미크론은 향후 2~3주 동안 계속 비중이 증가해서 80~90% 이상으로 비중이 증가할 것인데, 이런 증가에 따라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영향들이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예고했던 대로 오늘부터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합니다.

핵심은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는 겁니다.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고위험군만 받고 지정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이 검사에 참여합니다.

새로운 진단과 검사체계는 광주광역시와 평택 등 4곳에서 실시된 뒤 설 연휴 이후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화된 격리기간 단축과 접종완료, 밀접접촉 기준도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먹는 치료제와 관련해 정부는 처방 대상을 65살에서 60살로 낮춘 데 이어 50살 이상으로 더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먹는 치료제를 투여받은 확진자 2백여 명이 큰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 3차 접종률이 5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오미크론 방어 수단이라며 설 연휴에도 접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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