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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발견됐지만 접근 어려워…수색 계속
입력 2022.01.26 (06:07) 수정 2022.01.26 (06:4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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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어제 저녁 혈흔과 작업복 등이 발견됐는데요.

여전히 수색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창희 기자, 지금 수색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사고수습대책본부는 밤 늦게까지도 수색을 계속했는데요.

아직 실종자 발견과 관련해 추가로 들어온 소식은 없습니다.

대책본부가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복과 혈흔을 찾아낸 건 어제 오후 5시 반쯤이었습니다.

붕괴된 아파트의 27층 안방 쪽에서 발견됐는데, 잔해가 쌓여 있어서 자세히 보기 위해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 봤더니 혈흔과 작업복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사망자를 수습한 지 열흘 만이고 사고 발생으로부터는 보름 만의 일인데요.

내부에 잔해가 겹겹이 쌓여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게 문젭니다.

대책본부는 철근을 절단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며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오늘 수색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기자]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과 작업복이 발견된 27층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27층과 위층인 28층은 앞서 인명 구조견을 비롯해 어제 투입된 탐지견들도 이상 반응을 보인 지점이기 때문인데요.

소방청은 탐색 구조 전문대원 동원령을 통해 전문 구조 인력 30명을 추가로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일 계획입니다.

장비 보강도 이뤄집니다.

대책본부는 수색 장비와 건물 안전 보강에 필요한 자재를 상층부로 올리기 위해 주말 동안에 건설용 리프트를 설치할 예정인데요.

리프트가 설치되면 장비뿐만 아니라 구조대원들도 고층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만큼 수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영상편집:이두형
  • 작업복 발견됐지만 접근 어려워…수색 계속
    • 입력 2022-01-26 06:07:50
    • 수정2022-01-26 06:42:53
    뉴스광장 1부
[앵커]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어제 저녁 혈흔과 작업복 등이 발견됐는데요.

여전히 수색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창희 기자, 지금 수색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사고수습대책본부는 밤 늦게까지도 수색을 계속했는데요.

아직 실종자 발견과 관련해 추가로 들어온 소식은 없습니다.

대책본부가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복과 혈흔을 찾아낸 건 어제 오후 5시 반쯤이었습니다.

붕괴된 아파트의 27층 안방 쪽에서 발견됐는데, 잔해가 쌓여 있어서 자세히 보기 위해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 봤더니 혈흔과 작업복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사망자를 수습한 지 열흘 만이고 사고 발생으로부터는 보름 만의 일인데요.

내부에 잔해가 겹겹이 쌓여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게 문젭니다.

대책본부는 철근을 절단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며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오늘 수색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기자]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과 작업복이 발견된 27층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27층과 위층인 28층은 앞서 인명 구조견을 비롯해 어제 투입된 탐지견들도 이상 반응을 보인 지점이기 때문인데요.

소방청은 탐색 구조 전문대원 동원령을 통해 전문 구조 인력 30명을 추가로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일 계획입니다.

장비 보강도 이뤄집니다.

대책본부는 수색 장비와 건물 안전 보강에 필요한 자재를 상층부로 올리기 위해 주말 동안에 건설용 리프트를 설치할 예정인데요.

리프트가 설치되면 장비뿐만 아니라 구조대원들도 고층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만큼 수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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