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확진자 만 3천 명 넘어…오미크론 확산 본격화”
입력 2022.01.26 (09:00)
수정 2022.01.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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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3천 명을 넘어서면서 오미크론의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경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리포트]
방금 전부터 오전 8시 30분부터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대본 및 안전상황점검회의가 시작됐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의 본격적인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지난 주말 우세종화 이후, 불과 며칠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만3천명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방역의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 환자와 사망을 줄이는데 두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부터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전남과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 43개 의료기관이 참여합니다.
오는 29일부터는 이런 체계 전환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해지고, 2월 3일부터는 전국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 431개소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으로 확대됩니다.
김 총리는 정부가 그동안 오미크론에 대비해 방역 개편에 준비해왔지만, 국민의 참여가 있어야 오미크론의 파고를 넘길 수가 있다며, 이번 설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또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할 경우 연휴 전 3차 접종을 마치고 방문 시에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중대본이 끝난 직후 오미크론에 대비한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서정혁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3천 명을 넘어서면서 오미크론의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경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리포트]
방금 전부터 오전 8시 30분부터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대본 및 안전상황점검회의가 시작됐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의 본격적인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지난 주말 우세종화 이후, 불과 며칠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만3천명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방역의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 환자와 사망을 줄이는데 두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부터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전남과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 43개 의료기관이 참여합니다.
오는 29일부터는 이런 체계 전환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해지고, 2월 3일부터는 전국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 431개소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으로 확대됩니다.
김 총리는 정부가 그동안 오미크론에 대비해 방역 개편에 준비해왔지만, 국민의 참여가 있어야 오미크론의 파고를 넘길 수가 있다며, 이번 설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또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할 경우 연휴 전 3차 접종을 마치고 방문 시에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중대본이 끝난 직후 오미크론에 대비한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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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확진자 만 3천 명 넘어…오미크론 확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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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26 0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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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3천 명을 넘어서면서 오미크론의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경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리포트]
방금 전부터 오전 8시 30분부터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대본 및 안전상황점검회의가 시작됐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의 본격적인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지난 주말 우세종화 이후, 불과 며칠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만3천명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방역의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 환자와 사망을 줄이는데 두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부터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전남과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 43개 의료기관이 참여합니다.
오는 29일부터는 이런 체계 전환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해지고, 2월 3일부터는 전국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 431개소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으로 확대됩니다.
김 총리는 정부가 그동안 오미크론에 대비해 방역 개편에 준비해왔지만, 국민의 참여가 있어야 오미크론의 파고를 넘길 수가 있다며, 이번 설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또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할 경우 연휴 전 3차 접종을 마치고 방문 시에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중대본이 끝난 직후 오미크론에 대비한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서정혁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3천 명을 넘어서면서 오미크론의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경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리포트]
방금 전부터 오전 8시 30분부터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대본 및 안전상황점검회의가 시작됐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의 본격적인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지난 주말 우세종화 이후, 불과 며칠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만3천명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방역의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 환자와 사망을 줄이는데 두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부터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전남과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 43개 의료기관이 참여합니다.
오는 29일부터는 이런 체계 전환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해지고, 2월 3일부터는 전국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 431개소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으로 확대됩니다.
김 총리는 정부가 그동안 오미크론에 대비해 방역 개편에 준비해왔지만, 국민의 참여가 있어야 오미크론의 파고를 넘길 수가 있다며, 이번 설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또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할 경우 연휴 전 3차 접종을 마치고 방문 시에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중대본이 끝난 직후 오미크론에 대비한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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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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