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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사고’ 2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지…7시간여 만에 복구
입력 2022.01.26 (09:49) 수정 2022.01.26 (10:44) 930뉴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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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시험 운전을 하던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가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도시철도 2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아르내 기자, 현재는 정상 운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탈선 사고 7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이 마무리돼 조금 전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전까지도 도시철도를 타기 위해 이곳 덕천역을 찾았던 많은 시민이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2시쯤인데요,

시험 운전 중이던 전동차가 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과 구남역 사이에서 궤도를 벗어났습니다.

첫 번째 칸 열차가 탈선한 뒤 두 번째 칸 열차는 일부가 연이어 탈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 각 차량을 분리해 복구하는 작업이 벌어져 2호선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첫차부터 중단됐습니다.

운행이 중단된 구간은 2호선 화명역과 사상역 양방향 구간인데요,

이 구간에는 9개 역이 있습니다.

특히 3호선 환승구간인 덕천역과, 김해공항의 주요 이동 경로인 부산김해경전철로 환승하는 사상역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서 시민 불편이 매우 컸습니다.

해당 전동차는 전자 연동장치를 교체한 뒤 시운전 중이었는데요,

이 장치는 열차 간 거리나 속도 등을 전자시스템으로 제어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운행이 중단된 역사마다 전세 버스를 긴급 투입해 승객 수송을 지원했습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에서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 ‘탈선 사고’ 2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지…7시간여 만에 복구
    • 입력 2022-01-26 09:49:28
    • 수정2022-01-26 10:44:33
    930뉴스(부산)
[앵커]

오늘 새벽, 시험 운전을 하던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가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도시철도 2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아르내 기자, 현재는 정상 운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탈선 사고 7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이 마무리돼 조금 전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전까지도 도시철도를 타기 위해 이곳 덕천역을 찾았던 많은 시민이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2시쯤인데요,

시험 운전 중이던 전동차가 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과 구남역 사이에서 궤도를 벗어났습니다.

첫 번째 칸 열차가 탈선한 뒤 두 번째 칸 열차는 일부가 연이어 탈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 각 차량을 분리해 복구하는 작업이 벌어져 2호선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첫차부터 중단됐습니다.

운행이 중단된 구간은 2호선 화명역과 사상역 양방향 구간인데요,

이 구간에는 9개 역이 있습니다.

특히 3호선 환승구간인 덕천역과, 김해공항의 주요 이동 경로인 부산김해경전철로 환승하는 사상역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서 시민 불편이 매우 컸습니다.

해당 전동차는 전자 연동장치를 교체한 뒤 시운전 중이었는데요,

이 장치는 열차 간 거리나 속도 등을 전자시스템으로 제어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운행이 중단된 역사마다 전세 버스를 긴급 투입해 승객 수송을 지원했습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에서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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