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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중·고 ‘스마트 단말기’ 공급 시작

입력 2022.01.26 (10:31) 수정 2022.01.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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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중·고등학생 스마트 단말기 1차분 13만 대의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어제(25일) 진주 무지개초등학교에서 스마트 단말기를 공급하고, LG컨소시엄과는 단말기 수리 협약을 맺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8월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29만 명 전원에게 54만 원 상당의 스마트 단말기 한 대씩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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