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247명 확진…역대 최다

입력 2022.01.26 (10:56) 수정 2022.01.26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어제(25일) 청주의 학원과 주간 보호센터, 진천의 육가공업체 등 산발적인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247명 더 나왔습니다.

충북에서 2백 명대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습니다.

충북의 위증증 환자는 1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2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87.3%, 3차 접종률은 53.5%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코로나19 247명 확진…역대 최다
    • 입력 2022-01-26 10:56:02
    • 수정2022-01-26 11:06:11
    930뉴스(청주)
충북에서는 어제(25일) 청주의 학원과 주간 보호센터, 진천의 육가공업체 등 산발적인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247명 더 나왔습니다.

충북에서 2백 명대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습니다.

충북의 위증증 환자는 1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2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87.3%, 3차 접종률은 53.5%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