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 금투협회장 “자본시장, 국민 자산증식 터전 되도록 노력”
입력 2022.01.26 (11:21)
수정 2022.01.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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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늘(26일) “자본시장이 국민 자산 증식의 터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회장은 오늘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IRP)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이 도입돼 퇴직연금 투자 시대가 개막한다”며 “연금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수익률 증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체계적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하고 생업에 바빠서 퇴직연금에 신경 쓰지 못했던 가입자들도 이제 디폴트 옵션을 통해 장기 분산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연금 부자가 탄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투자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역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계좌 이전을 간소화하고 손익통산 시스템을 구축해 투자형 ISA 상품이 국민 자산관리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 회장은 “연초부터 불확실성 확대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체계적 위험관리와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해졌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회원사의 건전성 제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투자협회 제공]
나 회장은 오늘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IRP)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이 도입돼 퇴직연금 투자 시대가 개막한다”며 “연금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수익률 증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체계적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하고 생업에 바빠서 퇴직연금에 신경 쓰지 못했던 가입자들도 이제 디폴트 옵션을 통해 장기 분산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연금 부자가 탄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투자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역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계좌 이전을 간소화하고 손익통산 시스템을 구축해 투자형 ISA 상품이 국민 자산관리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 회장은 “연초부터 불확실성 확대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체계적 위험관리와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해졌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회원사의 건전성 제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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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재철 금투협회장 “자본시장, 국민 자산증식 터전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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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6 11:21:53
- 수정2022-01-26 11:24:46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늘(26일) “자본시장이 국민 자산 증식의 터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회장은 오늘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IRP)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이 도입돼 퇴직연금 투자 시대가 개막한다”며 “연금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수익률 증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체계적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하고 생업에 바빠서 퇴직연금에 신경 쓰지 못했던 가입자들도 이제 디폴트 옵션을 통해 장기 분산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연금 부자가 탄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투자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역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계좌 이전을 간소화하고 손익통산 시스템을 구축해 투자형 ISA 상품이 국민 자산관리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 회장은 “연초부터 불확실성 확대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체계적 위험관리와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해졌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회원사의 건전성 제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투자협회 제공]
나 회장은 오늘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IRP)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이 도입돼 퇴직연금 투자 시대가 개막한다”며 “연금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수익률 증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체계적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하고 생업에 바빠서 퇴직연금에 신경 쓰지 못했던 가입자들도 이제 디폴트 옵션을 통해 장기 분산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연금 부자가 탄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투자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역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계좌 이전을 간소화하고 손익통산 시스템을 구축해 투자형 ISA 상품이 국민 자산관리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 회장은 “연초부터 불확실성 확대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체계적 위험관리와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해졌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회원사의 건전성 제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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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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