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사망’ 포스코 원·하청 현장소장 2명 입건

입력 2022.01.26 (14:21) 수정 2022.01.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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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책임자 2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입건된 2명은 원청인 포스코 현장소장과 하청업체의 현장소장입니다.

노동부 포항지청은 하역 운반기계 차량으로 작업하는 경우 근로자가 위험해질 수 있는데도 근로자를 출입시킨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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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사망’ 포스코 원·하청 현장소장 2명 입건
    • 입력 2022-01-26 14:21:17
    • 수정2022-01-26 14:23:20
    사회
고용노동부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책임자 2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입건된 2명은 원청인 포스코 현장소장과 하청업체의 현장소장입니다.

노동부 포항지청은 하역 운반기계 차량으로 작업하는 경우 근로자가 위험해질 수 있는데도 근로자를 출입시킨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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