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 379명 늘어
입력 2022.01.26 (15:04)
수정 2022.01.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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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70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79명 늘었고, 이 가운데 289명은 국내 미군기지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90명은 한국에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미군 기지 내 백신 접종률이 90%가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집계된 신규 확진자 상당수도 돌파감염자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주일 단위로 신규 확진자 통계를 발표하는 주한미군은 지난 4~10일 신규 확진자가 1,59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11~17일 566명, 18~24일 379명으로 증가세는 일단 줄어든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주한미군사령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79명 늘었고, 이 가운데 289명은 국내 미군기지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90명은 한국에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미군 기지 내 백신 접종률이 90%가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집계된 신규 확진자 상당수도 돌파감염자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주일 단위로 신규 확진자 통계를 발표하는 주한미군은 지난 4~10일 신규 확진자가 1,59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11~17일 566명, 18~24일 379명으로 증가세는 일단 줄어든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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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간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 379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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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6 15:04:53
- 수정2022-01-26 15:10:01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70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79명 늘었고, 이 가운데 289명은 국내 미군기지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90명은 한국에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미군 기지 내 백신 접종률이 90%가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집계된 신규 확진자 상당수도 돌파감염자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주일 단위로 신규 확진자 통계를 발표하는 주한미군은 지난 4~10일 신규 확진자가 1,59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11~17일 566명, 18~24일 379명으로 증가세는 일단 줄어든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주한미군사령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79명 늘었고, 이 가운데 289명은 국내 미군기지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90명은 한국에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미군 기지 내 백신 접종률이 90%가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집계된 신규 확진자 상당수도 돌파감염자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주일 단위로 신규 확진자 통계를 발표하는 주한미군은 지난 4~10일 신규 확진자가 1,59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11~17일 566명, 18~24일 379명으로 증가세는 일단 줄어든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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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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