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해 수출 78억 달러 ‘2018년 이후 최고’

입력 2022.01.26 (20:12) 수정 2022.01.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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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분석 결과 지난해 전북 지역 수출은 한 해 전보다 33.8퍼센트 증가한 78억 천여만 달러로, 지난 2018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입도 27.9퍼센트 증가한 61억 백여만 달러로 10년 새 최고 실적을 보였고, 무역수지는 17억 천 7백여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는 올해 전북 수출이 코로나19가 이른바 '엔데믹' 시대로 진입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과 교역량 확대로 소폭 상승하고,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퍼센트 증가한 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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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지난해 수출 78억 달러 ‘2018년 이후 최고’
    • 입력 2022-01-26 20:12:47
    • 수정2022-01-26 21:01:41
    뉴스7(전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분석 결과 지난해 전북 지역 수출은 한 해 전보다 33.8퍼센트 증가한 78억 천여만 달러로, 지난 2018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입도 27.9퍼센트 증가한 61억 백여만 달러로 10년 새 최고 실적을 보였고, 무역수지는 17억 천 7백여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는 올해 전북 수출이 코로나19가 이른바 '엔데믹' 시대로 진입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과 교역량 확대로 소폭 상승하고,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퍼센트 증가한 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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