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존 레논’의 기타·친필 메모 ‘비틀즈 컬렉션’ NFT로 경매에

입력 2022.01.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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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인 음악 그룹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소장품들이 NFT(대체불가토큰)으로 경매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물로 나온 소장품은 존 레논이 남긴 기타 3대와 1968년 폴 매카트니의 '헤이 쥬드'(Hey Jude) 친필 편곡 메모, 영화 '헬프'에서 착용했던 망토 등입니다.

비틀즈의 소장품이 NFT 형태로 판매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매는 다음달(2월) 7일 LA 베버리 힐스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 레논이 아버지에게 받은 물건들로 구성된 '비틀즈 NFT 컬렉션'은, 시청각 형태로 제공되며 줄리안 레논의 내레이션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NFT 판매 수익의 일부는 줄리안 레논의 '화이트 페더 파운데이션'(White Feather Foundation) 재단에 기부될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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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존 레논’의 기타·친필 메모 ‘비틀즈 컬렉션’ NFT로 경매에
    • 입력 2022-01-27 07:01:00
    현장영상

영국의 전설적인 음악 그룹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소장품들이 NFT(대체불가토큰)으로 경매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물로 나온 소장품은 존 레논이 남긴 기타 3대와 1968년 폴 매카트니의 '헤이 쥬드'(Hey Jude) 친필 편곡 메모, 영화 '헬프'에서 착용했던 망토 등입니다.

비틀즈의 소장품이 NFT 형태로 판매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매는 다음달(2월) 7일 LA 베버리 힐스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 레논이 아버지에게 받은 물건들로 구성된 '비틀즈 NFT 컬렉션'은, 시청각 형태로 제공되며 줄리안 레논의 내레이션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NFT 판매 수익의 일부는 줄리안 레논의 '화이트 페더 파운데이션'(White Feather Foundation) 재단에 기부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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