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양자토론’ 주장 윤석열 “다자토론, 검증 이뤄지기 어려워”

입력 2022.01.27 (17:28) 수정 2022.01.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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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판단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 양자 TV 토론이 무산된 가운데, 윤석열 후보 측은 27일 오전, 오는 31일 방송중계없이 이재명-윤석열 후보 양자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다자 토론으로는 검증과 논의가 이뤄지기 어렵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은 27일 오후, 오는 31일 윤석열 후보와 양자토론을 수용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의 4자 토론도 참석하겠다고 밝혀, 설 연휴 기간 토론이 잇따라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구성: 이예영, 영상편집: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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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건건] ‘양자토론’ 주장 윤석열 “다자토론, 검증 이뤄지기 어려워”
    • 입력 2022-01-27 17:28:43
    • 수정2022-01-27 17:29:51
    정치

법원의 판단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 양자 TV 토론이 무산된 가운데, 윤석열 후보 측은 27일 오전, 오는 31일 방송중계없이 이재명-윤석열 후보 양자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다자 토론으로는 검증과 논의가 이뤄지기 어렵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은 27일 오후, 오는 31일 윤석열 후보와 양자토론을 수용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의 4자 토론도 참석하겠다고 밝혀, 설 연휴 기간 토론이 잇따라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구성: 이예영, 영상편집: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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