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가동
입력 2022.01.27 (23:44)
수정 2022.01.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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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오늘(27일)부터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재난 특수진화대 등 인력 480명과 드론 53대를 투입해, 쓰레기 소각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담수지가 얼지 않도록 관리에 나섭니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강원 남부와 동해안 10개 시군에서 산불 23건이 발생해, 산림 59만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재난 특수진화대 등 인력 480명과 드론 53대를 투입해, 쓰레기 소각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담수지가 얼지 않도록 관리에 나섭니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강원 남부와 동해안 10개 시군에서 산불 23건이 발생해, 산림 59만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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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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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7 23:44:30
- 수정2022-01-28 00:08:30
동부지방산림청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오늘(27일)부터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재난 특수진화대 등 인력 480명과 드론 53대를 투입해, 쓰레기 소각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담수지가 얼지 않도록 관리에 나섭니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강원 남부와 동해안 10개 시군에서 산불 23건이 발생해, 산림 59만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재난 특수진화대 등 인력 480명과 드론 53대를 투입해, 쓰레기 소각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담수지가 얼지 않도록 관리에 나섭니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강원 남부와 동해안 10개 시군에서 산불 23건이 발생해, 산림 59만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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