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7명 코로나19 확진…변호사 접견 제한

입력 2022.01.28 (15:12) 수정 2022.01.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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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변호사 접견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8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신입 수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오늘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구치소 수용자의 재판이나 검사실 출정, 변호사 접견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동부구치소 수용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는 한편,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기관 정상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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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7명 코로나19 확진…변호사 접견 제한
    • 입력 2022-01-28 15:12:01
    • 수정2022-01-28 15:18:26
    사회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변호사 접견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8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신입 수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오늘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구치소 수용자의 재판이나 검사실 출정, 변호사 접견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동부구치소 수용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는 한편,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기관 정상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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