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신규 확진 966명…충남 역대 최다

입력 2022.01.28 (21:40) 수정 2022.01.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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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0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66명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은 370명, 세종은 59명으로 어제보다 줄었지만 충남은 537명으로 90여 명이 늘면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대전은 서구 재활병원에서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8명이 됐고, 서구 모 교회에서 10명, 유성지역 중학교에서 5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서산 복지시설에서 41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66명이 됐고, 천안 종교시설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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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신규 확진 966명…충남 역대 최다
    • 입력 2022-01-28 21:40:38
    • 수정2022-01-28 21:43:46
    뉴스9(대전)
오늘(28일) 0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66명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은 370명, 세종은 59명으로 어제보다 줄었지만 충남은 537명으로 90여 명이 늘면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대전은 서구 재활병원에서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8명이 됐고, 서구 모 교회에서 10명, 유성지역 중학교에서 5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서산 복지시설에서 41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66명이 됐고, 천안 종교시설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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