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대선 D-40

입력 2022.01.28 (23:51) 수정 2022.0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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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20대 대통령 선거,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대선 주자들은 모두, 설 명절 민심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명절을 앞둔 대선 레이스의 관전 포인트, 짚어봅니다.

대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에도,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판세가 이어지고 있죠.

민심의 흐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앵커]

여론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첫 번째 변수, 대선 후보 토론입니다.

4자 TV토론 뿐만 아니라 양자 토론도 추진되고 있죠?

[앵커]

이 토론을 놓고, 며칠 째 치열한 수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토론을 둘러싼 각 후보의 속내는 어떤 겁니까?

[앵커]

실제로 한 여론조사를 보면, 부동층의 절반이 TV토론을 보고 지지후보를 결정하겠다고 했고요.

이미 지지후보가 있는 경우에도 33%는 바꿀 수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그런 만큼 토론에 임하는 후보들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어떤 전략?)

[앵커]

두 번째 변수, 설 명절 민심입니다.

민주당이 앞서 설 밥상에 올린 이슈, 정치 쇄신이죠.

이에 여야 모두 재·보궐 선거 무공천 카드를 꺼내든 셈인데요.

정치권의 쇄신 의지, 민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리라고 보십니까?

설 명절에 각 후보가 어느 곳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 하느냐도 관심사죠.

이재명, 윤석열 후보 어느 지역에 승부를 걸까요?

[앵커]

설 명절이 지나면 대선이 불과 30여일 앞으로 다가오죠.

앞으로의 가장 큰 변수는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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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8 23:51:31
    • 수정2022-01-29 0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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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말씀드렸지만 20대 대통령 선거,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대선 주자들은 모두, 설 명절 민심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명절을 앞둔 대선 레이스의 관전 포인트, 짚어봅니다.

대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에도,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판세가 이어지고 있죠.

민심의 흐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앵커]

여론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첫 번째 변수, 대선 후보 토론입니다.

4자 TV토론 뿐만 아니라 양자 토론도 추진되고 있죠?

[앵커]

이 토론을 놓고, 며칠 째 치열한 수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토론을 둘러싼 각 후보의 속내는 어떤 겁니까?

[앵커]

실제로 한 여론조사를 보면, 부동층의 절반이 TV토론을 보고 지지후보를 결정하겠다고 했고요.

이미 지지후보가 있는 경우에도 33%는 바꿀 수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그런 만큼 토론에 임하는 후보들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어떤 전략?)

[앵커]

두 번째 변수, 설 명절 민심입니다.

민주당이 앞서 설 밥상에 올린 이슈, 정치 쇄신이죠.

이에 여야 모두 재·보궐 선거 무공천 카드를 꺼내든 셈인데요.

정치권의 쇄신 의지, 민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리라고 보십니까?

설 명절에 각 후보가 어느 곳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 하느냐도 관심사죠.

이재명, 윤석열 후보 어느 지역에 승부를 걸까요?

[앵커]

설 명절이 지나면 대선이 불과 30여일 앞으로 다가오죠.

앞으로의 가장 큰 변수는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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