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점차 해소…부산까지 4시간반

입력 2022.01.29 (18:49) 수정 2022.0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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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빚어지던 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9일) 오후 6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한남~서초 4km, 신갈분기점~수원 부근 2km, 옥산휴게소~남이분기점 부근 8km 등 모두 14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진천터널 부근 1km 등 3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까진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약 33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26만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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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점차 해소…부산까지 4시간반
    • 입력 2022-01-29 18:49:15
    • 수정2022-01-29 19:12:23
    사회
설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빚어지던 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9일) 오후 6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한남~서초 4km, 신갈분기점~수원 부근 2km, 옥산휴게소~남이분기점 부근 8km 등 모두 14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진천터널 부근 1km 등 3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까진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약 33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26만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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