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차량 반·출입 예약…대기시간 15% 줄여
입력 2022.01.31 (07:46)
수정 2022.01.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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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차량 반출입 예약시스템 일명 VBS를 시범운영한 결과 컨테이너 차량 대기시간을 15% 이상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산항 북항 터미널을 대상으로 VBS를 시범운영해 총 10만 건 이상의 예약 건수를 기록했고, 터미널 내 차량 평균 대기시간도 28.23분에서 23.93분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산항 북항 터미널을 대상으로 VBS를 시범운영해 총 10만 건 이상의 예약 건수를 기록했고, 터미널 내 차량 평균 대기시간도 28.23분에서 23.93분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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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차량 반·출입 예약…대기시간 15%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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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31 07:46:18
- 수정2022-01-31 08:37:14
부산항만공사는 차량 반출입 예약시스템 일명 VBS를 시범운영한 결과 컨테이너 차량 대기시간을 15% 이상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산항 북항 터미널을 대상으로 VBS를 시범운영해 총 10만 건 이상의 예약 건수를 기록했고, 터미널 내 차량 평균 대기시간도 28.23분에서 23.93분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산항 북항 터미널을 대상으로 VBS를 시범운영해 총 10만 건 이상의 예약 건수를 기록했고, 터미널 내 차량 평균 대기시간도 28.23분에서 23.93분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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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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