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21일째…실종자 구조·수색 계속
입력 2022.01.31 (11:40)
수정 2022.01.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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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21일째인 오늘(31일)도 현장에서는 실종자를 찾기 위한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력 182명과 구조견 4마리,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자에 대한 구조 및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7일 천장 균열이 발견된 24층 보강 작업이 일부 마무리 됨에 따라, 소형 굴착기를 건물 내부로 들여 잔해 제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27층과 28층에 매몰된 2명을 찾기 위한 진입로 확보에 주력 하고 있습니다.
사고수습본부는 며칠 내로 우선 28층 천장 근처에 매몰돼 있는 실종자 1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나머지 실종자 3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23층부터 38층 사이 상층부 탐색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력 182명과 구조견 4마리,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자에 대한 구조 및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7일 천장 균열이 발견된 24층 보강 작업이 일부 마무리 됨에 따라, 소형 굴착기를 건물 내부로 들여 잔해 제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27층과 28층에 매몰된 2명을 찾기 위한 진입로 확보에 주력 하고 있습니다.
사고수습본부는 며칠 내로 우선 28층 천장 근처에 매몰돼 있는 실종자 1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나머지 실종자 3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23층부터 38층 사이 상층부 탐색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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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31 11:41:51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21일째인 오늘(31일)도 현장에서는 실종자를 찾기 위한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력 182명과 구조견 4마리,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자에 대한 구조 및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7일 천장 균열이 발견된 24층 보강 작업이 일부 마무리 됨에 따라, 소형 굴착기를 건물 내부로 들여 잔해 제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27층과 28층에 매몰된 2명을 찾기 위한 진입로 확보에 주력 하고 있습니다.
사고수습본부는 며칠 내로 우선 28층 천장 근처에 매몰돼 있는 실종자 1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나머지 실종자 3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23층부터 38층 사이 상층부 탐색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력 182명과 구조견 4마리,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자에 대한 구조 및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7일 천장 균열이 발견된 24층 보강 작업이 일부 마무리 됨에 따라, 소형 굴착기를 건물 내부로 들여 잔해 제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27층과 28층에 매몰된 2명을 찾기 위한 진입로 확보에 주력 하고 있습니다.
사고수습본부는 며칠 내로 우선 28층 천장 근처에 매몰돼 있는 실종자 1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나머지 실종자 3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23층부터 38층 사이 상층부 탐색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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