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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의 시사본부] 권덕철 “코로나 전파 속도 늦추는 게 목표…재택치료 강화할 것”
입력 2022.01.31 (14:28) 최영일의 시사본부
- 먹는 치료제, 중증화 막을 수 있어...차질 없이 도입할 것
- 2월 확진자 5만 명 돼도 재택치료 통해 치료 역량 확보해두면 대응 가능할 것
- 봄에 10만 명까지도 확진자 나올 수 있다고 전문가 예측
- ‘돌파감염’ 백신 3차 접종자보다 미접종자의 위중증이 훨씬 많아…3차 접종 가능하면 맞아달라
- 방역패스, 미접종자 보호 차원에서 필요...청소년 패스도 유지돼야
-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계 문제 가장 가슴 아파...사회안전망 보완 노력할 것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영일의 시사본부
■ 방송시간 : 2022년 1월 31일 (월) 12:20-13:56 KBS 1R FM 97.3 MHz
■ 진행 : 최영일 시사평론가
■ 출연 : 권덕철 장관 (보건복지부)


▷ 최영일 :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가 온 지도 벌써 2년이 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여전히 긴장을 늦추기 힘든 가운데 일상회복을 위한 정부의 준비와 노력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2년을 맞아서 최영일의 시사본부가 마련한 KBS 1라디오 <설 특별 대담 "코로나 2년, 일상회복 연착륙을 말하다"> 바로 그 첫 번째 시간입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 권덕철 : 안녕하십니까?

▷ 최영일 :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특히 명절 연휴 첫날입니다. 코로나19로 예전만은 못 하지만 명절이 시작됐습니다. 청취자분들에게 덕담 한마디 나눠주셔야죠?

▶ 권덕철 : 코로나와 함께 벌써 세 번째 설 명절이 되었습니다. 본디 설은 가족과 친지들이 같이 모여서 덕담도 나누고 또 건강도 기원하고 이런 웃음꽃을 피우는 그런 자리인데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서로 모이지 못하게 하도록 저희들이 권고하고 있는 점 아주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최근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되면서 전파력이 대단히 세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이번에도 가족들하고 조금 다음 기회에 만나시도록 저희들은 부탁을 드립니다. 정부에서도 최대한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것을 억제하면서 우리가 방역과 의료 체계가 그전에 델타 변이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대책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최영일 : 덕담을 주셨지만 또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깔려 있으십니다. 민족 대명절이지만 정부에서는 설 귀성 자제를 촉구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방송을 계속 보니까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주십시오. 하는 이야기를 계속하시더라고요. 그 이유가 있을 텐데 간단하게 설명해주시죠.

▶ 권덕철 :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델타에 비해서 두세 배 높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난여름에도 그런 경험을 했는데요. 휴가로 갔다가 돌아오시면서 확진자가 급증했던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설에도 특히 우세종이 먼저 된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직 서울이나 경기권에 지금 이분들이 혹시 지방에 갔다가 다시 또 올라오시게 되면 또다시 지방부터 크게 확산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 뵙고 싶겠지만 또 친지 뵙고 싶겠지만 이번에는 전화나 영상으로 해주시고 가능하면 접촉을 조금 자제해주시는 게 여행도 가능하면 자제해주시는 게 오미크론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우리 국민들께 부모님 찾거나 친지를 찾는 그런 고향 방문 혹은 서울에 오시는 걸 조금 자제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송구합니다.

▷ 최영일 : 송구하다는 말씀까지 주시면서 부득이하게 이 조치는 모두 다 우리 자신과 우리 가족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것이다.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이 이제 지난 2020년 1월이니까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이제 만2년을 통과했는데요. 이 기간 돌아보시면 장관님 굉장히 많은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갈 것 같은데 소회가 어떠세요?

▶ 권덕철 : 2년이라는 세월이 이제 햇수로는 3년 차가 되고 있는데요. 그 사이에 네 차례의 큰 유행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델타 변이에 따른 유행이었는데 이제 오미크론이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그간에 먼저 생각나는 것은 이걸 방역당국이 제시해준 여러 방역수칙이라든지 또 사회적 거리두기랄지 또 의료진의 치료랄지 이런 데 헌신하고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그리고 의료진 또 방역 당국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서 대응하는 과정에서 우리 한국만의 특유의 어떤 창의성을 가지고 여러 시도를 했고 그게 세계적으로 상당히 칭찬을 받았습니다. 제가 칭찬하는 게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이를테면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스루라고 해서 검사를 받을 때 노출을 적게 하기 위해서 차를 가지고 이렇게 이동한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병원이 부족하고 또 집에서 다른 분하고 감염의 우려가 돼서 생활치료센터를 해서 호텔이나 공공기관 연수원을 활용해서 이렇게 환자를 치료한 적이 있었고요. 또 백신 구매하면서 저희들이 조금 늦었지만 비판받았습니다만 백신 구매에 제가 또 TF 팀장으로 차질 없이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또 국민들께서 협조해주셔서 예방접종을 80% 이상을 또 저희들이 달성을 했던 게 있고요. 또 백신의 어떤 교훈을 얻어서 저희들이 먹는 치료제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저희들이 구입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앞으로가 저희들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그간에 경험을 토대로 해서 앞으로 오미크론을 대응하는 데 저희들이 만반의 준비를 해서 국민 여러분을 일상으로 빨리 회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최영일 : 장관님께서 지금 K방역이라고 통칭을 하는데 하나하나 기억나지 않던 것들을 일깨워주셨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죠. 신천지 교회발 감염. 대구 경북 지역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확산했을 때 우리 깜짝 놀랐고 2차 대유행은 이제 이른바 이태원 클럽발 확산 또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여름 수도권을 강타했었고요. 3차, 4차 유행과 그리고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 이제 오미크론 우려까지. 쭉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보건복지부 대처에서 아마 장관님 지금 말씀해주신 부분들 망라해서 이건 정말 잘했다 하는 대목도 있으실 것 같고요. 이건 좀 아쉽다. 앞으로 보완해야겠다 이런 부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 잘한 점, 못한 점 하나씩만 꼽아주시면 뭐가 있을까요?

▶ 권덕철 : 잘한 점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교육을 만들고 해도 그걸 협조해주실 국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한데 국민 여러분께서 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그게 저희들은 제일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사망자 수나 아니면 확진자 수. 인구 대비로 해서 굉장히 낮게 가질 수 있었던 게 그 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점에서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리고요. 또 저희들이 이제 조금 부족했다고 하는 부분들은 병상 확보를 저희들이 예견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병상 확보하는 데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 때문에 환자분들이 대기하거나 그런 상황이 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병상 확보는 거의 6,900병상 가까이 중증 병상을 확보하려고 지금 1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 교훈 때문에 그런 거고요. 따라서 그런 중증으로 인해서 환자가 대기하거나 사망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먹는 치료제도 이게 이제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차질 없이 저희들이 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영일 : 6천 병상까지 준비하고 계신다. 사실은 우리가 6천, 7천 하루 확진자 나올 때 1천 병상 이상 차면 우리가 포화 상태라고 걱정하던 기억이 또 나는데요. 시간 대기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 아쉽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다고 하죠. 그렇다면 지금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어요, 전문가들도. 보건복지부 차원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가요?

▶ 권덕철 : 질병청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수립 모델을 가지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종합해서 질병청에서 우리 중대본 총리님이 주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보고를 해줍니다. 여기에서는 이제 주로 전문가들의 예측에 의하면 전파력이 이를테면 델타 변이에서 보다 2.5배 혹은 3배 이렇게 높을 때 5만에서 10만 명까지 이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현재 대부분 우세종으로 저희들이 돌아섰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세종이 됐다는 이야기는 델타 변이와 다른 특성에 맞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델타 변이는 위중증률이 높기 때문에 그 환자를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중증화가 조금 떨어지지만 전파력이 센 오미크론은 이분이 굳이 병원에 안 가셔도 되면 자택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신다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국민들의 이해와 그리고 동네 병의원들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최영일 :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을 우리가 잘 알아야 또 이제 기존과 달라진 점들에 대해서 유사시에 대응할 수 있을 텐데요. 확진자 규모가 과연 얼마나 늘 것인가. 이게 우리가 못 보던 숫자를 보다 보니까 크게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말씀하셨지만 5만, 10만도 갈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이 최악의 경우 2월 말 9만 명, 시뮬레이션에 근거한 또 경고를 하기도 했는데요. 어느 정도까지. 이게 참 장관님께 예상을 하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예언할 수는 없는 거지만 어떻게 대략 보고 계세요?

▶ 권덕철 : 저희들은 최대한 전파의 속도를 늦추고 규모를 이제 조금 순차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보건소에 설치되어 있는 선별검사소에 신속 항원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지금까지는 다 PCR을 했다면 PCR보다는 먼저 신속 항원검사를 해보시고 그게 양성으로 나오면 PCR을 가시도록 하고 있거든요. 그건 전파력의 문제고 그걸 빨리 그래서 그분을 중증이나 아니면 확진으로 다른 데 전파를 막는 그게 제일 큰 의미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은 속도의 완급 조절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5만, 10만이 돼도 이를테면 1월에 2만, 또 2월에 3만, 5만까지 해도 저희들이 충분히 재택치료를 통해서 그분들을 치료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두면 그렇게 숫자가 늘어나도 저희들은 대응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되고 또 중증화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7천 병상의 중증이나 준중증 병상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충분히 치료가 감당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게 한꺼번에 이렇게 개혁 말씀하신 그런 수치가 바로 이렇게 환자로 나타나면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나타나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특히 마스크 쓰시고 또 자주 환기해주시고 좀 이상하다. 몸에 이상이 있으시다 싶으면 한번 신속 항원검사로 키트로 해보시고 그래도 이상하시면 PCR 검사를 보건소에 가시든지 아니면 병의원에 가시든지 이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최영일 : 결국 이제 우리 방역당국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완급 조절 이것을 잘해내는 것이다. 특정 시기에 폭발적으로 몰리지 않도록 잘 분산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료 체계 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목소리들이 있는데 일단 병상을 한 7천 병상까지 기존에 1천 병상이 포화 상태였다면 굉장히 많이 늘리신 것 같아요. 그럼 일단 규모 자체는 확보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는데 의료 체계 전환의 필요성. 복지부는 어떤 대비 하고 계신가요?

▶ 권덕철 : 저희들이 이제 오미크론의 특성이 이제 다른 나라에서 그리고 또 질병청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오미크론 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전파력은 높지만 중증도가 떨어진다. 델타 변이에서 한 5분의 1 수준 된다고 하기 때문에 그건 의료 체계, 방역 대응 체계에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확진자를 선별해서 병원에 입원시키는 이런 시스템 가지고는 안 되고요. 워낙 많이 환자가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경증 혹은 무증상 이분들은 재택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재택 치료하는 의원급 혹은 병원급의 관리의료기관에 역량 그리고 숫자가 필요하고요. 또 한편에서는 병의원에서도 그런 분들이 와서 검사를 받고 그리고 그 치료를 재택으로 해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까지는 확진자 수의 규모의 어떤 억제에 있었다면 이제 앞으로는 중증화 혹은 사망으로 이르는 것을 막는 이제 그런 걸로 저희들이 전환을 했고 그게 오미크론 특성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지역 내에서 병의원의 역할을 더 강화하고 재택치료를 강화하면서 여기서 갑자기 이제 응급상황이 되었을 때는 신속하게 이송이 돼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마련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동네 병의원의 협조가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의사협회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고 같이 협력을 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지역 내에서 그런 체제가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 최영일 : 좀 많아질 수밖에 없는 확진자들의 재택치료를 좀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그런 관리 역량 그리고 유사시에는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는 또 상황. 무엇보다도 위중증과 사망률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겠다 이렇게 방점을 찍어주셨습니다. 오미크론의 우세종화에 따라서 재택치료 아까 강조해주셨는데 이게 좀 우리 청취자분들이 알아야 할 정책 방향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주시죠.

▶ 권덕철 : 본인이 이제 몸에 이상이 있으시거나 또 이런 열이 있으시거나 혹은 목에 좀 통증이 있으시거나 그러면 보통 감기로 알기 쉽습니다. 물론 감기일 가능성도 높고요. 오미크론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보건소 그러니까 선별진료소에 가시면 신속 항원검사를 받으실 수 있는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선이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창구가. 거기 가시면 검사하는 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저도 여러 번 해봤는데요. 코에 면봉같이 생긴 것을 넣어서 이렇게 해서.

▷ 최영일 : 채취해서.

▶ 권덕철 : 한 15분 정도 이렇게 하고 기다리고 계시면 그게 음성인지 양성인지 나옵니다. 양성이 되면 바로 PCR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렇듯 선별진료소를 또 임시 선별진료소도 또 지역마다 만들었습니다. 이게 한 460개 되는데요. 이거 2가지 포함을 해서 그게 가능하도록 저희들이 29일부터 가능하도록 지금 전국에 배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국민 여러분께서는 그렇게 몸에 이상이 있으시면 가시거나 아니면 지금 현재 의사협회를 통해서도 지금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만 병의원에서 이런 코로나19를 치료하겠다고 이제 신청한 기관이 있습니다. 그게 지정이 되면 나중에 국민 여러분께 안내해드릴 텐데 그곳에 가셔서 이제 검사를 받으시고 진료를 받으시고 그 결과에 따라서 PCR 검사를 받으시든지 아니면 재택에서 대기하고 계시다가 그런 재택치료를 받으시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재택치료 관리 기관이 전국에 402개소입니다. 거기에서 지금 현재 7만 7천 명을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관리 인원이 7만 7천 명이고 이 중에 한 5만 명이 지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66% 수준의 지금 이용률입니다. 따라서 아직은 여력이 있는데요. 이 확진자가 1일 2만 명이 나온다 혹은 3만 명 나온다 이럴 경우에는 관리의료기관을 대폭 확충을 해야 합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최영일 : 알겠습니다. 이게 위기는 곧 기회일 수 있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위기만 좀 잘 넘어간다면 올해 안에 일상회복도 가능할 수 있겠다 하는 전망도 나와서 장관님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권덕철 : 방역당국의 입장은 늘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보수적으로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 최영일 : 보수적이고 신중하고.

▶ 권덕철 : 왜냐하면 국민들께서 자칫 오판하실 수 있기 때문에 늘 조심스러운 입장인데요. 그런데 다른 나라나 혹은 WHO나 이런 데에서도 그런 경각심을 주면서도 이게 잘 극복이 되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 물론 그 일상이라는 게 우리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때 가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쓸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 간에 접촉도 좀 주의를 해야 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방향으로 가도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의료방역 대응체계를 갖춰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최영일 : 그래요. 오미크론 언제쯤 고비를 넘길 것으로 보세요?

▶ 권덕철 : 지금 이제 전문가들이 예측한 거에 따르면 지금 올봄에 이를테면 5만 명, 10만 명까지도 지금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확진자 수의 속도. 규모를 저희들은 최대한 방역 조치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노력을 억제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 부분에서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방역수칙이 오미크론이 조금 경증으로 이렇게 발현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걸 우리가 준수하지 않으면 더 큰 규모로 확진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그리고 오미크론이 지금 백신의 효과가 있느니, 없느니 이런 논란이 있는데 저희들이 질병청에서 발표한 거 보면 백신접종을 3차까지 맞으신 분들의 위중증으로 가는 경우. 그러니까 이게 돌파 감염이라고 하는데요. 그것과 그리고 백신을 맞지 않고 위중증으로 가고 하는 걸 비교를 해보면 압도적으로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 이야기는 3차 접종을 가능하면 맞아주시는 게 본인과 가족과 또 사회 공동체의 어떤 안전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백신을 특별하게 어떤 의사의 권고에 따라서 맞을 수 없는 상황이 아닌 그런 경우는 제외하고 맞아주시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최영일 : 가능하면 최대한 맞는 게 좋다. 이게 돌파 감염되는데 무슨 소용이냐 이게 아니고 감염은 될 수 있지만 똑같이 감염이 되더라도 위중증으로 가거나 사망으로 가는 걸 훨씬 더 막아준다는 거죠.

▶ 권덕철 : 그렇습니다.

▷ 최영일 : 중요한 대목인 것 같습니다. 치열하게 장관님 막힘 없이 이야기해주고 계신데요. 여기서 잠깐 오늘은 또 명절연휴 첫날이고 설 전날이기 때문에 장관님의 신청곡을 하나 저희가 받기로 하겠습니다. 어떤 노래 들려드릴까요?

▶ 권덕철 : 조금 특이할 수도 있는데요. 바비킴이 부른 고래의 꿈인데요. 노래 가사도 고래의 꿈을 찾아서 그런. 우리가 지금 코로나 극복하고 일상을 좀 찾아가는 그런 것도 생각을 하고 또 가수가 부르는 풍이 굉장히 좀 특이합니다.

▷ 최영일 : 맞아요.

▶ 권덕철 : 한번 들어보시면 우리가 일상 회복을 쫓아가는 그런 고래의 꿈을 한번 느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최영일 : 고래의 꿈에 오늘은 권덕철 장관님의 꿈을 한번 오버랩해서 들어보면 청정 자연 속에서 바이러스를 이기고 우리가 유유히 헤엄치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듣고 올까요?

<노래>

▷ 최영일 : 노래 듣고 왔습니다. 이제 또 여쭤볼 게 많습니다. 특히 오미크론을 좀 이미 미리 겪은 나라들이 많이 있고요. 외신 보도를 우리가 많이 접하고 있는데 글로벌 팬데믹이 끝나간다는 기대가 조심스럽지만 또 나오는 것 같아요. 팬데믹 종식에 대한 세계적 추세. 이건 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권덕철 : 미국이나 유럽은 워낙 많은 확진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면역이 많이 형성된 부분도 있고요. 또 백신 접종도 했고요. 그래서 그 나라들에서는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지금 결정을 하고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방역 정책이 그렇게 오지 않았고요. 최대한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면서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백신 접종이 지금 85% 이상 되기는 했지만 이 오미크론은 돌파 감염도 전파력이 세서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맞는 그런 방역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저희들이 참고를 하되 우리 실정에 맞게 우리도 자연스럽게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되지만 확진자 수 그리고 그게 속도 이런 데에서 저희들이 억제를 하면서 일상 회복으로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최영일 : 해외 사례를 보고 듣지만 뭐 영국, 덴마크 다 부럽다. 우리는 그렇게 가기 어렵고요. 영국은 뭐 6천만 인구 중에 2천만 명이 감염됐다고 하니까. 미국은 뉴욕주 같은 데는 백신 의무화를 정했다가 법원이 이걸 부결시키기도 했고요. 나라마다 다릅니다. 우리에게 가장 맞는 방식을 찾아가야겠죠. 정부는 오늘 이 특집 대담의 제목처럼 일상회복 연착륙. 세계 코로나19 새해에 코로나19 대응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럼 일상회복 연착륙이라는 게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상태를 상정한 것인지 복지부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 겁니까?

▶ 권덕철 : 저희가 총리님과 그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우리도 예방접종률이 80% 넘은 상태에서 해보자고 해서 거리두기 또 방역 소위 규제라고 하는 것들을 완화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오미크론하고 같이 겹치면서 확산세가 조금 더 높아졌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조심스러운 것은 방역 완화를 우리가 일상회복과 같이 동일시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방역 완화를 하면서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저희들이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 차원에서 소상공인 또 자영업자분들이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 건 또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일상회복 연착륙을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런 병상의 충분한 확충과 그리고 동네 병의원들이 그걸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그러면서 일상 생업과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잘 만들어가겠습니다.

▷ 최영일 : 알겠습니다. 정말 일상회복 듣기만 해도 마음 설레는 말이 됐습니다. 올해부터 조금 또 달라진 점이 있어요. 코로나 전문가 의사선생님들 보면 지지난해는 백신 또 지난해 후반에는 치료제 특히 먹는 치료제 경구용 치료제. 이걸 게임 체인저라고 말씀하시면 제발 그런 말 쓰지 말라고 게임 체인저라는 말에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언론은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올해부터 먹는 치료제가 도입이 됩니다. 그 먹는 치료제 효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권덕철 : 먹는 치료제는 세계적으로 몇 개 국가의 나라에서 초기에 배포가 됐습니다. 그건 한국 정부가 그간에 백신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그런 노하우를 이번 확보하는 데에도 같이 활용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신속하게 많은 물량을 100만 명 이상의 확보를 했고요. 최근에 투약한 결과를 질병청에서 발표를 했는데 증상 발현 후에 5일 이내에 투입을 이건 5일간 투약을 합니다. 하면 입원 또는 사망할 수 있는 비율을 88% 감소시킨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따라서 굉장히 큰 효과가 있을 걸로 지금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화이자 회사에서 이렇게 나온 거고 우리 국내에서도 80% 이상이 호전된 걸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고위험군과 특히 연령으로 저희들이 지금 구분하고 있는데 60세 이상 그리고 노인요양병원이라든지 시설 그다음에 필수 인력 이런 부분들에 투약을 하면 중증화나 혹은 사망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이 물량이 한꺼번에 확 들어오는 게 아니고 나눠서 들어오기 때문에 그 대상은 계속 넓혀가겠습니다. 대상과 기관은 넓혀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최영일 : 처음에 1만 1천 명분 도입됐다. 2만 명분, 3만 명분 늘어나는데 거기에 따라서 왜 이렇게 처방을 안 하느냐 하는 이야기도 있어서 65세 이상, 60세 이상, 50세 이상 권고 또 이렇게 넓혀 가시는 것 같아요.

▶ 권덕철 : 그것도 있고 이제 기저질환을 우리가 병용해서는 안 되는 같이 먹어서는 안 되는 약품들이 있습니다.

▷ 최영일 : 많더라고요.

▶ 권덕철 : 그걸 이제 의사선생님들이 판단을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처방하는 데 조금 한계는 있기는 합니다.

▷ 최영일 : 처음에는 신중하게 가야겠죠. 많은 시민들이 아마 묻고 계실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 언제까지 마스크 써야 돼요? 언제부터 마스크 벗을 수 있어요? 이게 굉장히 일상적인 궁금증인데 마스크 언제 벗을 수 있을까요?

▶ 권덕철 : 이제 마스크를 벗는다는 건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실내에서는 굉장히 마스크를 씀으로 인해서 그런 감염의 우려랄까. 확률을 굉장히 떨어뜨립니다. 그건 실험적으로도 나온 거고요. 그래서 지금 오미크론이 확진되는 그 확산세가 어느 정도 될지를 저희들이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게 동네 병의원에서 독감처럼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 되면 그때는 건강한 분들은 실외에서는 벗을 수 있겠지만 실내에서는 가능하면 특히 취식, 밥 먹고 대화하면서 전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제 그런 실내에서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식사를 하거나 이러실 때는 가능하면 대화 없이 하고 대화하실 때는 쓰고. 또 운동하실 때 실내에서 하실 때 이렇게 마스크 쓰고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건 이제 오미크론이 어느 정도의 관리 수준이 되는지에 따라서 저희들은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지 판단이 되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황사 영향도 있고 그래서 대개 국민들께서 마스크 쓰는 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최영일 : 그래요. 코로나 이전에도 황사 오면 KF 얼마 이상 쓰세요.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꼭 이제 언제 벗어요? 이렇게 조급해하는 것보다 말씀하신 대로 안전해지면 시나브로 이제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 하는 때가 닥쳐오기를 기대해봅니다. 현안도 여쭤보죠. 의학적 사유에 따른 방역 패스 예외 범위가 24일부터 확대 적용 중인데요. 혹시 앞으로 예외 범위를 더 확대할 계획 혹은 필요성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권덕철 : 방역 패스 관련해서는 법적으로도 논란이 비화돼서 일부 정부 손을 들어준 것도 있고 일부 이제 관련 업계의 손을 들어준 것도 있습니다.

▷ 최영일 : 맞습니다.

▶ 권덕철 : 거기에 따라서 방역 패스 예외를 저희들이 지난번에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예방접종을 받았을 때 무슨 부작용이 있으셨다든지 그런 경우는 예외를 해드리고 예방접종을 맞으셨는데 또 다른 인과를 밝히기 어려운 경우에도 이제 예외를 인정해드리고 그리고 학생들과 같이 학습권을 보장하는 뭐 독서실이랄지 학원이랄지 이런 데도.

▷ 최영일 : 스터디카페.

▶ 권덕철 : 예외를 인정했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람 간에 실내에서 접촉을 통해서 전파 가능성이 높은 부분은 우리가 방역패스라고 해서 예방접종률이 벌써 85% 이상이 됐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미접종자분들이 위중증으로 갈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제 그분들을 보호하는 차원입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방역패스는 지금 필요하다고 보고 저희들이 지금 상황을 보면서 오미크론의 어떤 전파력 또 중증화율 이런 걸 보면서 방역패스의 예외 범위를 현재 더 추가적으로 검토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예외 범위는 지금 인정을 했고.

▷ 최영일 : 그 정도죠.

▶ 권덕철 : 나머지 청소년 패스가 이제 법원에도 지금 계속 남아 있는데요. 그 부분도 청소년의 방역패스가 지금 접종률이 조금 완전히 성인에 비해서 완전히 같지 않고 또 지금 오미크론이 특히 청소년의 지금 60세 이상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직은 좀 유지가 되어야 한다 그런 생각으로 지금 법원에도 충분히 그 부분 저희가 소명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 최영일 : 그러게요. 3월부터 청소년 방역패스를 도입한다 이런 방침은 서 있는데 2월에서 한 달 미뤄졌지 않습니까? 정부가 말씀하신 대로 현재는 학원, 독서실, 뭐 스터디카페 학습권의 침해가 혹시 우려되는 법원의 결정 영역은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는다. 그러면 이게 3월 청소년 방역패스가 변경될 가능성 혹은 또 다른 필요성 좀 지금 예견 가능한 게 있을까요?

▶ 권덕철 : 지금 현재 이건 법정에서 다투고 있는 문제라서 이제 그 부분이 결론 나야 할 것 같은데요.

▷ 최영일 : 예단하기는 어렵겠죠?

▶ 권덕철 : 네, 그런데 이제 정부 입장에서는 저희들이 12월 당시에 청소년 확진자를 보면 청소년 확진자의 83%가 미접종자였습니다. 그 얘기는 접종을 받으면 그만큼 확진되지 않는.

▷ 최영일 : 보호된다?

▶ 권덕철 : 네, 보호된다는 의미가 있고요. 또 한편 다른 외국에서도 보면 성인에 비해서 위중증률은 낮지만 또 장기적인 후유증도 있을 수 있고 또 단체 생활에 따르는 그런 불편, 또 격리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집단감염 우려도 있고 그래서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계층으로 저희는 보고 있고 또 그거를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청소년 패스가 필요하다고 하는 입장입니다.

▷ 최영일 : 특별 대담 정리해보죠, 한번. 마무리로 정리해보면 일상 회복 연착륙을 위한 우리의 향후 과제는 무엇일까. 장관님 무엇일까요?

▶ 권덕철 :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3차 접종은 필수 접종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3차 접종을 맞은 분들의 그런 위중증으로 혹은 사망으로 가는 것을 현격하게 억제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다른 사유가 없으시면 3차 접종을 맞아주시는 게 좋고요. 그리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써주시고 그리고 환기도 자주 해주시고 그리고 식사나 또 이런 모임 가실 때 식사 중에는 뭐 어쩔 수 없습니다만 식사 끝나고 나신 다음에는 마스크를 쓰시고 대화를 나누시고 이제 그렇게 그런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설 명절 때 전국으로 이게 이동량이 더 접촉이 많아지시면 그게 또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좀 이번에 조용하게 지내시는 게 좋겠다는 게 지금 정부의 권고사항입니다.

▷ 최영일 : 그래서 이제 우리 시민들도 고민이 많은데 하지만 장관님 말씀이 와닿는 게 우리가 코로나가 어떤 존재인지 처음에 말씀하신 대로 이게 비말 전파냐 공기 전파냐 논란이 많았는데 겪어보면서 경험으로 우리가 코로나를 또 알아가고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12월에 취임을 하셨어요. 임기가 벌써 이제 1년이 넘어갔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과제가 있으실 것 같아요. 뭘까요?

▶ 권덕철 : 아까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이제 방역당국 입장에서 주로 규제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제일 가슴 아픈 게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생계 문제입니다.

▷ 최영일 : 그렇죠.

▶ 권덕철 : 그런데 이번에 정부에서 추경을 14조 원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 최영일 : 맞아요, 지원금을 늘렸죠.

▶ 권덕철 : 네, 그래서 상당 부분 소상공인에게 지원이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소득의 격차 문제, 또 건강의 격차 문제, 또 돌봄의 격차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이런 소득과 돌봄과 건강 이런 사회 안전망이 조금 더 튼실하게 보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제 책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남은 기간 동안 그 부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 최영일 : 장관님의 신청곡으로 이 시간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 듣고 싶으세요?

▶ 권덕철 : 우리가 지금 일상회복을 기다리고 있고 또 과거에 옛날 코로나 이전에 우리가 누렸던 그런 행복, 소소하지만 일상의 행복을 같이 기다리면서 강허달림의 ‘기다림 설레임’ 신청하고 싶습니다.

▷ 최영일 : KBS1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설 특별 대담 코로나 2년, 일상회복 연착륙을 말하다> 지금까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모시고 함께했습니다. 장관님 고맙습니다.

▶ 권덕철 : 네, 감사합니다.
  • [최영일의 시사본부] 권덕철 “코로나 전파 속도 늦추는 게 목표…재택치료 강화할 것”
    • 입력 2022-01-31 14:28:30
    최영일의 시사본부
- 먹는 치료제, 중증화 막을 수 있어...차질 없이 도입할 것
- 2월 확진자 5만 명 돼도 재택치료 통해 치료 역량 확보해두면 대응 가능할 것
- 봄에 10만 명까지도 확진자 나올 수 있다고 전문가 예측
- ‘돌파감염’ 백신 3차 접종자보다 미접종자의 위중증이 훨씬 많아…3차 접종 가능하면 맞아달라
- 방역패스, 미접종자 보호 차원에서 필요...청소년 패스도 유지돼야
-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계 문제 가장 가슴 아파...사회안전망 보완 노력할 것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영일의 시사본부
■ 방송시간 : 2022년 1월 31일 (월) 12:20-13:56 KBS 1R FM 97.3 MHz
■ 진행 : 최영일 시사평론가
■ 출연 : 권덕철 장관 (보건복지부)


▷ 최영일 :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가 온 지도 벌써 2년이 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여전히 긴장을 늦추기 힘든 가운데 일상회복을 위한 정부의 준비와 노력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2년을 맞아서 최영일의 시사본부가 마련한 KBS 1라디오 <설 특별 대담 "코로나 2년, 일상회복 연착륙을 말하다"> 바로 그 첫 번째 시간입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 권덕철 : 안녕하십니까?

▷ 최영일 :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특히 명절 연휴 첫날입니다. 코로나19로 예전만은 못 하지만 명절이 시작됐습니다. 청취자분들에게 덕담 한마디 나눠주셔야죠?

▶ 권덕철 : 코로나와 함께 벌써 세 번째 설 명절이 되었습니다. 본디 설은 가족과 친지들이 같이 모여서 덕담도 나누고 또 건강도 기원하고 이런 웃음꽃을 피우는 그런 자리인데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서로 모이지 못하게 하도록 저희들이 권고하고 있는 점 아주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최근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되면서 전파력이 대단히 세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이번에도 가족들하고 조금 다음 기회에 만나시도록 저희들은 부탁을 드립니다. 정부에서도 최대한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것을 억제하면서 우리가 방역과 의료 체계가 그전에 델타 변이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대책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최영일 : 덕담을 주셨지만 또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깔려 있으십니다. 민족 대명절이지만 정부에서는 설 귀성 자제를 촉구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방송을 계속 보니까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주십시오. 하는 이야기를 계속하시더라고요. 그 이유가 있을 텐데 간단하게 설명해주시죠.

▶ 권덕철 :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델타에 비해서 두세 배 높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난여름에도 그런 경험을 했는데요. 휴가로 갔다가 돌아오시면서 확진자가 급증했던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설에도 특히 우세종이 먼저 된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직 서울이나 경기권에 지금 이분들이 혹시 지방에 갔다가 다시 또 올라오시게 되면 또다시 지방부터 크게 확산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 뵙고 싶겠지만 또 친지 뵙고 싶겠지만 이번에는 전화나 영상으로 해주시고 가능하면 접촉을 조금 자제해주시는 게 여행도 가능하면 자제해주시는 게 오미크론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우리 국민들께 부모님 찾거나 친지를 찾는 그런 고향 방문 혹은 서울에 오시는 걸 조금 자제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송구합니다.

▷ 최영일 : 송구하다는 말씀까지 주시면서 부득이하게 이 조치는 모두 다 우리 자신과 우리 가족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것이다.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이 이제 지난 2020년 1월이니까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이제 만2년을 통과했는데요. 이 기간 돌아보시면 장관님 굉장히 많은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갈 것 같은데 소회가 어떠세요?

▶ 권덕철 : 2년이라는 세월이 이제 햇수로는 3년 차가 되고 있는데요. 그 사이에 네 차례의 큰 유행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델타 변이에 따른 유행이었는데 이제 오미크론이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그간에 먼저 생각나는 것은 이걸 방역당국이 제시해준 여러 방역수칙이라든지 또 사회적 거리두기랄지 또 의료진의 치료랄지 이런 데 헌신하고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그리고 의료진 또 방역 당국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서 대응하는 과정에서 우리 한국만의 특유의 어떤 창의성을 가지고 여러 시도를 했고 그게 세계적으로 상당히 칭찬을 받았습니다. 제가 칭찬하는 게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이를테면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스루라고 해서 검사를 받을 때 노출을 적게 하기 위해서 차를 가지고 이렇게 이동한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병원이 부족하고 또 집에서 다른 분하고 감염의 우려가 돼서 생활치료센터를 해서 호텔이나 공공기관 연수원을 활용해서 이렇게 환자를 치료한 적이 있었고요. 또 백신 구매하면서 저희들이 조금 늦었지만 비판받았습니다만 백신 구매에 제가 또 TF 팀장으로 차질 없이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또 국민들께서 협조해주셔서 예방접종을 80% 이상을 또 저희들이 달성을 했던 게 있고요. 또 백신의 어떤 교훈을 얻어서 저희들이 먹는 치료제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저희들이 구입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앞으로가 저희들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그간에 경험을 토대로 해서 앞으로 오미크론을 대응하는 데 저희들이 만반의 준비를 해서 국민 여러분을 일상으로 빨리 회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최영일 : 장관님께서 지금 K방역이라고 통칭을 하는데 하나하나 기억나지 않던 것들을 일깨워주셨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죠. 신천지 교회발 감염. 대구 경북 지역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확산했을 때 우리 깜짝 놀랐고 2차 대유행은 이제 이른바 이태원 클럽발 확산 또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여름 수도권을 강타했었고요. 3차, 4차 유행과 그리고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 이제 오미크론 우려까지. 쭉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보건복지부 대처에서 아마 장관님 지금 말씀해주신 부분들 망라해서 이건 정말 잘했다 하는 대목도 있으실 것 같고요. 이건 좀 아쉽다. 앞으로 보완해야겠다 이런 부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 잘한 점, 못한 점 하나씩만 꼽아주시면 뭐가 있을까요?

▶ 권덕철 : 잘한 점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교육을 만들고 해도 그걸 협조해주실 국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한데 국민 여러분께서 그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그게 저희들은 제일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사망자 수나 아니면 확진자 수. 인구 대비로 해서 굉장히 낮게 가질 수 있었던 게 그 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점에서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리고요. 또 저희들이 이제 조금 부족했다고 하는 부분들은 병상 확보를 저희들이 예견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병상 확보하는 데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 때문에 환자분들이 대기하거나 그런 상황이 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병상 확보는 거의 6,900병상 가까이 중증 병상을 확보하려고 지금 1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 교훈 때문에 그런 거고요. 따라서 그런 중증으로 인해서 환자가 대기하거나 사망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먹는 치료제도 이게 이제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차질 없이 저희들이 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영일 : 6천 병상까지 준비하고 계신다. 사실은 우리가 6천, 7천 하루 확진자 나올 때 1천 병상 이상 차면 우리가 포화 상태라고 걱정하던 기억이 또 나는데요. 시간 대기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 아쉽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다고 하죠. 그렇다면 지금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어요, 전문가들도. 보건복지부 차원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가요?

▶ 권덕철 : 질병청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수립 모델을 가지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종합해서 질병청에서 우리 중대본 총리님이 주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보고를 해줍니다. 여기에서는 이제 주로 전문가들의 예측에 의하면 전파력이 이를테면 델타 변이에서 보다 2.5배 혹은 3배 이렇게 높을 때 5만에서 10만 명까지 이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현재 대부분 우세종으로 저희들이 돌아섰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세종이 됐다는 이야기는 델타 변이와 다른 특성에 맞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델타 변이는 위중증률이 높기 때문에 그 환자를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중증화가 조금 떨어지지만 전파력이 센 오미크론은 이분이 굳이 병원에 안 가셔도 되면 자택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신다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국민들의 이해와 그리고 동네 병의원들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최영일 :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을 우리가 잘 알아야 또 이제 기존과 달라진 점들에 대해서 유사시에 대응할 수 있을 텐데요. 확진자 규모가 과연 얼마나 늘 것인가. 이게 우리가 못 보던 숫자를 보다 보니까 크게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말씀하셨지만 5만, 10만도 갈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이 최악의 경우 2월 말 9만 명, 시뮬레이션에 근거한 또 경고를 하기도 했는데요. 어느 정도까지. 이게 참 장관님께 예상을 하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예언할 수는 없는 거지만 어떻게 대략 보고 계세요?

▶ 권덕철 : 저희들은 최대한 전파의 속도를 늦추고 규모를 이제 조금 순차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보건소에 설치되어 있는 선별검사소에 신속 항원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지금까지는 다 PCR을 했다면 PCR보다는 먼저 신속 항원검사를 해보시고 그게 양성으로 나오면 PCR을 가시도록 하고 있거든요. 그건 전파력의 문제고 그걸 빨리 그래서 그분을 중증이나 아니면 확진으로 다른 데 전파를 막는 그게 제일 큰 의미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은 속도의 완급 조절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5만, 10만이 돼도 이를테면 1월에 2만, 또 2월에 3만, 5만까지 해도 저희들이 충분히 재택치료를 통해서 그분들을 치료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두면 그렇게 숫자가 늘어나도 저희들은 대응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되고 또 중증화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7천 병상의 중증이나 준중증 병상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충분히 치료가 감당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게 한꺼번에 이렇게 개혁 말씀하신 그런 수치가 바로 이렇게 환자로 나타나면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나타나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특히 마스크 쓰시고 또 자주 환기해주시고 좀 이상하다. 몸에 이상이 있으시다 싶으면 한번 신속 항원검사로 키트로 해보시고 그래도 이상하시면 PCR 검사를 보건소에 가시든지 아니면 병의원에 가시든지 이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최영일 : 결국 이제 우리 방역당국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완급 조절 이것을 잘해내는 것이다. 특정 시기에 폭발적으로 몰리지 않도록 잘 분산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료 체계 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목소리들이 있는데 일단 병상을 한 7천 병상까지 기존에 1천 병상이 포화 상태였다면 굉장히 많이 늘리신 것 같아요. 그럼 일단 규모 자체는 확보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는데 의료 체계 전환의 필요성. 복지부는 어떤 대비 하고 계신가요?

▶ 권덕철 : 저희들이 이제 오미크론의 특성이 이제 다른 나라에서 그리고 또 질병청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오미크론 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전파력은 높지만 중증도가 떨어진다. 델타 변이에서 한 5분의 1 수준 된다고 하기 때문에 그건 의료 체계, 방역 대응 체계에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확진자를 선별해서 병원에 입원시키는 이런 시스템 가지고는 안 되고요. 워낙 많이 환자가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경증 혹은 무증상 이분들은 재택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재택 치료하는 의원급 혹은 병원급의 관리의료기관에 역량 그리고 숫자가 필요하고요. 또 한편에서는 병의원에서도 그런 분들이 와서 검사를 받고 그리고 그 치료를 재택으로 해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까지는 확진자 수의 규모의 어떤 억제에 있었다면 이제 앞으로는 중증화 혹은 사망으로 이르는 것을 막는 이제 그런 걸로 저희들이 전환을 했고 그게 오미크론 특성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지역 내에서 병의원의 역할을 더 강화하고 재택치료를 강화하면서 여기서 갑자기 이제 응급상황이 되었을 때는 신속하게 이송이 돼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마련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동네 병의원의 협조가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의사협회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고 같이 협력을 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지역 내에서 그런 체제가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 최영일 : 좀 많아질 수밖에 없는 확진자들의 재택치료를 좀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그런 관리 역량 그리고 유사시에는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는 또 상황. 무엇보다도 위중증과 사망률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겠다 이렇게 방점을 찍어주셨습니다. 오미크론의 우세종화에 따라서 재택치료 아까 강조해주셨는데 이게 좀 우리 청취자분들이 알아야 할 정책 방향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주시죠.

▶ 권덕철 : 본인이 이제 몸에 이상이 있으시거나 또 이런 열이 있으시거나 혹은 목에 좀 통증이 있으시거나 그러면 보통 감기로 알기 쉽습니다. 물론 감기일 가능성도 높고요. 오미크론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보건소 그러니까 선별진료소에 가시면 신속 항원검사를 받으실 수 있는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선이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창구가. 거기 가시면 검사하는 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저도 여러 번 해봤는데요. 코에 면봉같이 생긴 것을 넣어서 이렇게 해서.

▷ 최영일 : 채취해서.

▶ 권덕철 : 한 15분 정도 이렇게 하고 기다리고 계시면 그게 음성인지 양성인지 나옵니다. 양성이 되면 바로 PCR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렇듯 선별진료소를 또 임시 선별진료소도 또 지역마다 만들었습니다. 이게 한 460개 되는데요. 이거 2가지 포함을 해서 그게 가능하도록 저희들이 29일부터 가능하도록 지금 전국에 배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국민 여러분께서는 그렇게 몸에 이상이 있으시면 가시거나 아니면 지금 현재 의사협회를 통해서도 지금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만 병의원에서 이런 코로나19를 치료하겠다고 이제 신청한 기관이 있습니다. 그게 지정이 되면 나중에 국민 여러분께 안내해드릴 텐데 그곳에 가셔서 이제 검사를 받으시고 진료를 받으시고 그 결과에 따라서 PCR 검사를 받으시든지 아니면 재택에서 대기하고 계시다가 그런 재택치료를 받으시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재택치료 관리 기관이 전국에 402개소입니다. 거기에서 지금 현재 7만 7천 명을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관리 인원이 7만 7천 명이고 이 중에 한 5만 명이 지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66% 수준의 지금 이용률입니다. 따라서 아직은 여력이 있는데요. 이 확진자가 1일 2만 명이 나온다 혹은 3만 명 나온다 이럴 경우에는 관리의료기관을 대폭 확충을 해야 합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최영일 : 알겠습니다. 이게 위기는 곧 기회일 수 있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위기만 좀 잘 넘어간다면 올해 안에 일상회복도 가능할 수 있겠다 하는 전망도 나와서 장관님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권덕철 : 방역당국의 입장은 늘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보수적으로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 최영일 : 보수적이고 신중하고.

▶ 권덕철 : 왜냐하면 국민들께서 자칫 오판하실 수 있기 때문에 늘 조심스러운 입장인데요. 그런데 다른 나라나 혹은 WHO나 이런 데에서도 그런 경각심을 주면서도 이게 잘 극복이 되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 물론 그 일상이라는 게 우리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때 가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쓸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 간에 접촉도 좀 주의를 해야 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방향으로 가도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의료방역 대응체계를 갖춰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최영일 : 그래요. 오미크론 언제쯤 고비를 넘길 것으로 보세요?

▶ 권덕철 : 지금 이제 전문가들이 예측한 거에 따르면 지금 올봄에 이를테면 5만 명, 10만 명까지도 지금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확진자 수의 속도. 규모를 저희들은 최대한 방역 조치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노력을 억제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 부분에서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방역수칙이 오미크론이 조금 경증으로 이렇게 발현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걸 우리가 준수하지 않으면 더 큰 규모로 확진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그리고 오미크론이 지금 백신의 효과가 있느니, 없느니 이런 논란이 있는데 저희들이 질병청에서 발표한 거 보면 백신접종을 3차까지 맞으신 분들의 위중증으로 가는 경우. 그러니까 이게 돌파 감염이라고 하는데요. 그것과 그리고 백신을 맞지 않고 위중증으로 가고 하는 걸 비교를 해보면 압도적으로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 이야기는 3차 접종을 가능하면 맞아주시는 게 본인과 가족과 또 사회 공동체의 어떤 안전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백신을 특별하게 어떤 의사의 권고에 따라서 맞을 수 없는 상황이 아닌 그런 경우는 제외하고 맞아주시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최영일 : 가능하면 최대한 맞는 게 좋다. 이게 돌파 감염되는데 무슨 소용이냐 이게 아니고 감염은 될 수 있지만 똑같이 감염이 되더라도 위중증으로 가거나 사망으로 가는 걸 훨씬 더 막아준다는 거죠.

▶ 권덕철 : 그렇습니다.

▷ 최영일 : 중요한 대목인 것 같습니다. 치열하게 장관님 막힘 없이 이야기해주고 계신데요. 여기서 잠깐 오늘은 또 명절연휴 첫날이고 설 전날이기 때문에 장관님의 신청곡을 하나 저희가 받기로 하겠습니다. 어떤 노래 들려드릴까요?

▶ 권덕철 : 조금 특이할 수도 있는데요. 바비킴이 부른 고래의 꿈인데요. 노래 가사도 고래의 꿈을 찾아서 그런. 우리가 지금 코로나 극복하고 일상을 좀 찾아가는 그런 것도 생각을 하고 또 가수가 부르는 풍이 굉장히 좀 특이합니다.

▷ 최영일 : 맞아요.

▶ 권덕철 : 한번 들어보시면 우리가 일상 회복을 쫓아가는 그런 고래의 꿈을 한번 느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최영일 : 고래의 꿈에 오늘은 권덕철 장관님의 꿈을 한번 오버랩해서 들어보면 청정 자연 속에서 바이러스를 이기고 우리가 유유히 헤엄치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듣고 올까요?

<노래>

▷ 최영일 : 노래 듣고 왔습니다. 이제 또 여쭤볼 게 많습니다. 특히 오미크론을 좀 이미 미리 겪은 나라들이 많이 있고요. 외신 보도를 우리가 많이 접하고 있는데 글로벌 팬데믹이 끝나간다는 기대가 조심스럽지만 또 나오는 것 같아요. 팬데믹 종식에 대한 세계적 추세. 이건 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권덕철 : 미국이나 유럽은 워낙 많은 확진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면역이 많이 형성된 부분도 있고요. 또 백신 접종도 했고요. 그래서 그 나라들에서는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지금 결정을 하고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방역 정책이 그렇게 오지 않았고요. 최대한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면서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백신 접종이 지금 85% 이상 되기는 했지만 이 오미크론은 돌파 감염도 전파력이 세서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맞는 그런 방역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저희들이 참고를 하되 우리 실정에 맞게 우리도 자연스럽게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되지만 확진자 수 그리고 그게 속도 이런 데에서 저희들이 억제를 하면서 일상 회복으로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최영일 : 해외 사례를 보고 듣지만 뭐 영국, 덴마크 다 부럽다. 우리는 그렇게 가기 어렵고요. 영국은 뭐 6천만 인구 중에 2천만 명이 감염됐다고 하니까. 미국은 뉴욕주 같은 데는 백신 의무화를 정했다가 법원이 이걸 부결시키기도 했고요. 나라마다 다릅니다. 우리에게 가장 맞는 방식을 찾아가야겠죠. 정부는 오늘 이 특집 대담의 제목처럼 일상회복 연착륙. 세계 코로나19 새해에 코로나19 대응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럼 일상회복 연착륙이라는 게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상태를 상정한 것인지 복지부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 겁니까?

▶ 권덕철 : 저희가 총리님과 그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우리도 예방접종률이 80% 넘은 상태에서 해보자고 해서 거리두기 또 방역 소위 규제라고 하는 것들을 완화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오미크론하고 같이 겹치면서 확산세가 조금 더 높아졌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조심스러운 것은 방역 완화를 우리가 일상회복과 같이 동일시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방역 완화를 하면서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저희들이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 차원에서 소상공인 또 자영업자분들이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 건 또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일상회복 연착륙을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런 병상의 충분한 확충과 그리고 동네 병의원들이 그걸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그러면서 일상 생업과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잘 만들어가겠습니다.

▷ 최영일 : 알겠습니다. 정말 일상회복 듣기만 해도 마음 설레는 말이 됐습니다. 올해부터 조금 또 달라진 점이 있어요. 코로나 전문가 의사선생님들 보면 지지난해는 백신 또 지난해 후반에는 치료제 특히 먹는 치료제 경구용 치료제. 이걸 게임 체인저라고 말씀하시면 제발 그런 말 쓰지 말라고 게임 체인저라는 말에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언론은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올해부터 먹는 치료제가 도입이 됩니다. 그 먹는 치료제 효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권덕철 : 먹는 치료제는 세계적으로 몇 개 국가의 나라에서 초기에 배포가 됐습니다. 그건 한국 정부가 그간에 백신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그런 노하우를 이번 확보하는 데에도 같이 활용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신속하게 많은 물량을 100만 명 이상의 확보를 했고요. 최근에 투약한 결과를 질병청에서 발표를 했는데 증상 발현 후에 5일 이내에 투입을 이건 5일간 투약을 합니다. 하면 입원 또는 사망할 수 있는 비율을 88% 감소시킨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따라서 굉장히 큰 효과가 있을 걸로 지금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화이자 회사에서 이렇게 나온 거고 우리 국내에서도 80% 이상이 호전된 걸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고위험군과 특히 연령으로 저희들이 지금 구분하고 있는데 60세 이상 그리고 노인요양병원이라든지 시설 그다음에 필수 인력 이런 부분들에 투약을 하면 중증화나 혹은 사망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이 물량이 한꺼번에 확 들어오는 게 아니고 나눠서 들어오기 때문에 그 대상은 계속 넓혀가겠습니다. 대상과 기관은 넓혀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최영일 : 처음에 1만 1천 명분 도입됐다. 2만 명분, 3만 명분 늘어나는데 거기에 따라서 왜 이렇게 처방을 안 하느냐 하는 이야기도 있어서 65세 이상, 60세 이상, 50세 이상 권고 또 이렇게 넓혀 가시는 것 같아요.

▶ 권덕철 : 그것도 있고 이제 기저질환을 우리가 병용해서는 안 되는 같이 먹어서는 안 되는 약품들이 있습니다.

▷ 최영일 : 많더라고요.

▶ 권덕철 : 그걸 이제 의사선생님들이 판단을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처방하는 데 조금 한계는 있기는 합니다.

▷ 최영일 : 처음에는 신중하게 가야겠죠. 많은 시민들이 아마 묻고 계실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 언제까지 마스크 써야 돼요? 언제부터 마스크 벗을 수 있어요? 이게 굉장히 일상적인 궁금증인데 마스크 언제 벗을 수 있을까요?

▶ 권덕철 : 이제 마스크를 벗는다는 건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실내에서는 굉장히 마스크를 씀으로 인해서 그런 감염의 우려랄까. 확률을 굉장히 떨어뜨립니다. 그건 실험적으로도 나온 거고요. 그래서 지금 오미크론이 확진되는 그 확산세가 어느 정도 될지를 저희들이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게 동네 병의원에서 독감처럼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 되면 그때는 건강한 분들은 실외에서는 벗을 수 있겠지만 실내에서는 가능하면 특히 취식, 밥 먹고 대화하면서 전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제 그런 실내에서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식사를 하거나 이러실 때는 가능하면 대화 없이 하고 대화하실 때는 쓰고. 또 운동하실 때 실내에서 하실 때 이렇게 마스크 쓰고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건 이제 오미크론이 어느 정도의 관리 수준이 되는지에 따라서 저희들은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지 판단이 되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황사 영향도 있고 그래서 대개 국민들께서 마스크 쓰는 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최영일 : 그래요. 코로나 이전에도 황사 오면 KF 얼마 이상 쓰세요.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꼭 이제 언제 벗어요? 이렇게 조급해하는 것보다 말씀하신 대로 안전해지면 시나브로 이제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 하는 때가 닥쳐오기를 기대해봅니다. 현안도 여쭤보죠. 의학적 사유에 따른 방역 패스 예외 범위가 24일부터 확대 적용 중인데요. 혹시 앞으로 예외 범위를 더 확대할 계획 혹은 필요성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권덕철 : 방역 패스 관련해서는 법적으로도 논란이 비화돼서 일부 정부 손을 들어준 것도 있고 일부 이제 관련 업계의 손을 들어준 것도 있습니다.

▷ 최영일 : 맞습니다.

▶ 권덕철 : 거기에 따라서 방역 패스 예외를 저희들이 지난번에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예방접종을 받았을 때 무슨 부작용이 있으셨다든지 그런 경우는 예외를 해드리고 예방접종을 맞으셨는데 또 다른 인과를 밝히기 어려운 경우에도 이제 예외를 인정해드리고 그리고 학생들과 같이 학습권을 보장하는 뭐 독서실이랄지 학원이랄지 이런 데도.

▷ 최영일 : 스터디카페.

▶ 권덕철 : 예외를 인정했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람 간에 실내에서 접촉을 통해서 전파 가능성이 높은 부분은 우리가 방역패스라고 해서 예방접종률이 벌써 85% 이상이 됐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미접종자분들이 위중증으로 갈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제 그분들을 보호하는 차원입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방역패스는 지금 필요하다고 보고 저희들이 지금 상황을 보면서 오미크론의 어떤 전파력 또 중증화율 이런 걸 보면서 방역패스의 예외 범위를 현재 더 추가적으로 검토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예외 범위는 지금 인정을 했고.

▷ 최영일 : 그 정도죠.

▶ 권덕철 : 나머지 청소년 패스가 이제 법원에도 지금 계속 남아 있는데요. 그 부분도 청소년의 방역패스가 지금 접종률이 조금 완전히 성인에 비해서 완전히 같지 않고 또 지금 오미크론이 특히 청소년의 지금 60세 이상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직은 좀 유지가 되어야 한다 그런 생각으로 지금 법원에도 충분히 그 부분 저희가 소명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 최영일 : 그러게요. 3월부터 청소년 방역패스를 도입한다 이런 방침은 서 있는데 2월에서 한 달 미뤄졌지 않습니까? 정부가 말씀하신 대로 현재는 학원, 독서실, 뭐 스터디카페 학습권의 침해가 혹시 우려되는 법원의 결정 영역은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는다. 그러면 이게 3월 청소년 방역패스가 변경될 가능성 혹은 또 다른 필요성 좀 지금 예견 가능한 게 있을까요?

▶ 권덕철 : 지금 현재 이건 법정에서 다투고 있는 문제라서 이제 그 부분이 결론 나야 할 것 같은데요.

▷ 최영일 : 예단하기는 어렵겠죠?

▶ 권덕철 : 네, 그런데 이제 정부 입장에서는 저희들이 12월 당시에 청소년 확진자를 보면 청소년 확진자의 83%가 미접종자였습니다. 그 얘기는 접종을 받으면 그만큼 확진되지 않는.

▷ 최영일 : 보호된다?

▶ 권덕철 : 네, 보호된다는 의미가 있고요. 또 한편 다른 외국에서도 보면 성인에 비해서 위중증률은 낮지만 또 장기적인 후유증도 있을 수 있고 또 단체 생활에 따르는 그런 불편, 또 격리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집단감염 우려도 있고 그래서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계층으로 저희는 보고 있고 또 그거를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청소년 패스가 필요하다고 하는 입장입니다.

▷ 최영일 : 특별 대담 정리해보죠, 한번. 마무리로 정리해보면 일상 회복 연착륙을 위한 우리의 향후 과제는 무엇일까. 장관님 무엇일까요?

▶ 권덕철 :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3차 접종은 필수 접종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3차 접종을 맞은 분들의 그런 위중증으로 혹은 사망으로 가는 것을 현격하게 억제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다른 사유가 없으시면 3차 접종을 맞아주시는 게 좋고요. 그리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써주시고 그리고 환기도 자주 해주시고 그리고 식사나 또 이런 모임 가실 때 식사 중에는 뭐 어쩔 수 없습니다만 식사 끝나고 나신 다음에는 마스크를 쓰시고 대화를 나누시고 이제 그렇게 그런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설 명절 때 전국으로 이게 이동량이 더 접촉이 많아지시면 그게 또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좀 이번에 조용하게 지내시는 게 좋겠다는 게 지금 정부의 권고사항입니다.

▷ 최영일 : 그래서 이제 우리 시민들도 고민이 많은데 하지만 장관님 말씀이 와닿는 게 우리가 코로나가 어떤 존재인지 처음에 말씀하신 대로 이게 비말 전파냐 공기 전파냐 논란이 많았는데 겪어보면서 경험으로 우리가 코로나를 또 알아가고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12월에 취임을 하셨어요. 임기가 벌써 이제 1년이 넘어갔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과제가 있으실 것 같아요. 뭘까요?

▶ 권덕철 : 아까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이제 방역당국 입장에서 주로 규제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제일 가슴 아픈 게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생계 문제입니다.

▷ 최영일 : 그렇죠.

▶ 권덕철 : 그런데 이번에 정부에서 추경을 14조 원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 최영일 : 맞아요, 지원금을 늘렸죠.

▶ 권덕철 : 네, 그래서 상당 부분 소상공인에게 지원이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소득의 격차 문제, 또 건강의 격차 문제, 또 돌봄의 격차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이런 소득과 돌봄과 건강 이런 사회 안전망이 조금 더 튼실하게 보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제 책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남은 기간 동안 그 부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 최영일 : 장관님의 신청곡으로 이 시간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 듣고 싶으세요?

▶ 권덕철 : 우리가 지금 일상회복을 기다리고 있고 또 과거에 옛날 코로나 이전에 우리가 누렸던 그런 행복, 소소하지만 일상의 행복을 같이 기다리면서 강허달림의 ‘기다림 설레임’ 신청하고 싶습니다.

▷ 최영일 : KBS1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설 특별 대담 코로나 2년, 일상회복 연착륙을 말하다> 지금까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모시고 함께했습니다. 장관님 고맙습니다.

▶ 권덕철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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