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19 확진…맹장염 수술도 받아
입력 2022.01.31 (18:48)
수정 2022.01.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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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아 수술도 받았다.
3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전날 경미한 인후통과 함께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았다.
빅히트뮤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지민은 이날 새벽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지민은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민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으나 호전되고 있다"며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동안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에서는 지난달 멤버 슈가, RM, 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 제공]
3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전날 경미한 인후통과 함께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았다.
빅히트뮤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지민은 이날 새벽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지민은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민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으나 호전되고 있다"며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동안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에서는 지난달 멤버 슈가, RM, 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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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19 확진…맹장염 수술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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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31 18:48:50
- 수정2022-01-31 19:19:35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아 수술도 받았다.
3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전날 경미한 인후통과 함께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았다.
빅히트뮤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지민은 이날 새벽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지민은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민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으나 호전되고 있다"며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동안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에서는 지난달 멤버 슈가, RM, 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 제공]
3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전날 경미한 인후통과 함께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았다.
빅히트뮤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지민은 이날 새벽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지민은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민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으나 호전되고 있다"며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동안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에서는 지난달 멤버 슈가, RM, 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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