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리프트 멈춰…30여 명 고립 50여 분 만에 구조
입력 2022.01.31 (21:29)
수정 2022.01.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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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강원도 횡성군 한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서 리프트에 타고 있던 이용객 30여 명이 고립됐다가 50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리프트에서 미끄러지면서 리프트 하단에 10분가량 매달려 있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스키장 측은 리프트를 움직이는 롤러의 부품이 고장이 나면서 리프트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스키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리프트에서 미끄러지면서 리프트 하단에 10분가량 매달려 있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스키장 측은 리프트를 움직이는 롤러의 부품이 고장이 나면서 리프트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스키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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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 리프트 멈춰…30여 명 고립 50여 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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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31 21:29:27
- 수정2022-01-31 21:38:48
어젯밤 10시쯤 강원도 횡성군 한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서 리프트에 타고 있던 이용객 30여 명이 고립됐다가 50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리프트에서 미끄러지면서 리프트 하단에 10분가량 매달려 있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스키장 측은 리프트를 움직이는 롤러의 부품이 고장이 나면서 리프트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스키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리프트에서 미끄러지면서 리프트 하단에 10분가량 매달려 있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스키장 측은 리프트를 움직이는 롤러의 부품이 고장이 나면서 리프트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스키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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