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록, ‘씨름도 끝날 때 까진 끝난 게 아니죠’
입력 2022.01.31 (21:34)
수정 2022.01.3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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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이 2년 연속 설날장사 씨름대회 한라급에서 우승하며 통산 11번째 장사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결승전 두 번째 판이 백미였습니다.
오창록과 김무호의 힘 겨루기가 팽팽한데요.
공격을 주고받는 두 선수! 오창록이 넘어갈 뻔 했지만 잡채기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김무호의 무릎이 먼저 닿았습니다.
여기서 발목이 꺾인 김무호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오창록이 통산 11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는데요.
부상 당한 상대 선수에 대한 위로도 잊지 않았네요.
결승전 두 번째 판이 백미였습니다.
오창록과 김무호의 힘 겨루기가 팽팽한데요.
공격을 주고받는 두 선수! 오창록이 넘어갈 뻔 했지만 잡채기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김무호의 무릎이 먼저 닿았습니다.
여기서 발목이 꺾인 김무호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오창록이 통산 11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는데요.
부상 당한 상대 선수에 대한 위로도 잊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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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록, ‘씨름도 끝날 때 까진 끝난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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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31 21:34:47
- 수정2022-01-31 21:46:23
오창록이 2년 연속 설날장사 씨름대회 한라급에서 우승하며 통산 11번째 장사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결승전 두 번째 판이 백미였습니다.
오창록과 김무호의 힘 겨루기가 팽팽한데요.
공격을 주고받는 두 선수! 오창록이 넘어갈 뻔 했지만 잡채기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김무호의 무릎이 먼저 닿았습니다.
여기서 발목이 꺾인 김무호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오창록이 통산 11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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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당한 상대 선수에 대한 위로도 잊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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