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대형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수준…임대료도 하락

입력 2022.01.31 (23:14) 수정 2022.01.31 (2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울산지역 내 상가 공실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상가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8.5%, 중대형 상가 21.4%, 소규모 상가 4.6%로 특히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높은 공실률에 상가 임대료는 일제히 하락해 오피스 임대료는 연초 대비 0.6% 중대형 상가는 0.52% 소규모 상가는 0.55% 하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중대형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수준…임대료도 하락
    • 입력 2022-01-31 23:14:26
    • 수정2022-01-31 23:23:41
    뉴스9(울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울산지역 내 상가 공실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상가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8.5%, 중대형 상가 21.4%, 소규모 상가 4.6%로 특히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높은 공실률에 상가 임대료는 일제히 하락해 오피스 임대료는 연초 대비 0.6% 중대형 상가는 0.52% 소규모 상가는 0.55% 하락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