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2.01 (07:00) 수정 2022.02.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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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대설특보 빙판길 주의…“귀경 오후 4시 정체”

설날인 오늘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영하권 추위로 빙판길이 우려되는 가운데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쯤 극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오미크론 검출률 5주 만에 80% 돌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주 만에 80%를 돌파했습니다.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도 국내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작업자 1명 사망 판정…나머지 4명 수색 계속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어제 구조된 작업자는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한 구조와 수색 작업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첫 안보리 공개 회의…미-러 외교 난타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첫 공개 회의가 열렸습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긴장 고조의 원인을 두고 설전을 벌이다 회의는 결국 접점을 찾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양자 토론’ 결국 무산…4자 TV 토론은?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이 자료 지참을 놓고 대립하다 결국 무산됐습니다. 후보 간 첫 TV 토론은 모레 지상파 방송사 초청 4자 토론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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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대설특보 빙판길 주의…“귀경 오후 4시 정체”

설날인 오늘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영하권 추위로 빙판길이 우려되는 가운데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쯤 극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오미크론 검출률 5주 만에 80% 돌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주 만에 80%를 돌파했습니다.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도 국내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작업자 1명 사망 판정…나머지 4명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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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안보리 공개 회의…미-러 외교 난타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첫 공개 회의가 열렸습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긴장 고조의 원인을 두고 설전을 벌이다 회의는 결국 접점을 찾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양자 토론’ 결국 무산…4자 TV 토론은?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이 자료 지참을 놓고 대립하다 결국 무산됐습니다. 후보 간 첫 TV 토론은 모레 지상파 방송사 초청 4자 토론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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