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낮에도 바람 불며 쌀쌀…동쪽 지역 ‘건조특보’

입력 2022.02.02 (12:16) 수정 2022.02.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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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다시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은 영상 1도 선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쪽 지역의 건조상태는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등지에는 건조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은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귀경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3도, 광주 5도, 부산 7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동해상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에는 호남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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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낮에도 바람 불며 쌀쌀…동쪽 지역 ‘건조특보’
    • 입력 2022-02-02 12:16:41
    • 수정2022-02-02 12:20:15
    뉴스 12
연휴 마지막 날, 다시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은 영상 1도 선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쪽 지역의 건조상태는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등지에는 건조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은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귀경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3도, 광주 5도, 부산 7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동해상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에는 호남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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