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원자력·천연가스 발전 ‘녹색’ 분류 규정안 발의
입력 2022.02.03 (10:45)
수정 2022.02.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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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친화적인 '녹색 사업'으로 분류하는 규정을 확정 발의했습니다.
매이리드 맥기네스 EU 금융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은 기후 중립으로의 힘든 전환을 위해 천연가스와 원자력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 제시한 것이라며, 녹색 분류에 포함되기 위한 조건을 엄격하게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4개월간 이에 대해 EU 회원국들간의 공식 논의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규정안이 승인되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매이리드 맥기네스 EU 금융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은 기후 중립으로의 힘든 전환을 위해 천연가스와 원자력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 제시한 것이라며, 녹색 분류에 포함되기 위한 조건을 엄격하게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4개월간 이에 대해 EU 회원국들간의 공식 논의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규정안이 승인되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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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 원자력·천연가스 발전 ‘녹색’ 분류 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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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3 10:45:02
- 수정2022-02-03 10:50:20
유럽연합이 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친화적인 '녹색 사업'으로 분류하는 규정을 확정 발의했습니다.
매이리드 맥기네스 EU 금융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은 기후 중립으로의 힘든 전환을 위해 천연가스와 원자력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 제시한 것이라며, 녹색 분류에 포함되기 위한 조건을 엄격하게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4개월간 이에 대해 EU 회원국들간의 공식 논의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규정안이 승인되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매이리드 맥기네스 EU 금융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은 기후 중립으로의 힘든 전환을 위해 천연가스와 원자력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 제시한 것이라며, 녹색 분류에 포함되기 위한 조건을 엄격하게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4개월간 이에 대해 EU 회원국들간의 공식 논의가 이뤄질 예정인데요.
규정안이 승인되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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