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채석장 폭발 사고 4명 다쳐…“81곳 점검해야”
입력 2022.02.03 (22:49)
수정 2022.02.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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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8시 반쯤 창원시 진북면의 채석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발파작업을 준비하던 노동자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추운 날씨에 불을 피우다가 불씨가 화약에 옮겨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경남지역 채석장 81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추운 날씨에 불을 피우다가 불씨가 화약에 옮겨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경남지역 채석장 81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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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채석장 폭발 사고 4명 다쳐…“81곳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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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3 22:49:51
- 수정2022-02-03 23:01:32
오늘(3일) 오전 8시 반쯤 창원시 진북면의 채석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발파작업을 준비하던 노동자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추운 날씨에 불을 피우다가 불씨가 화약에 옮겨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경남지역 채석장 81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추운 날씨에 불을 피우다가 불씨가 화약에 옮겨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경남지역 채석장 81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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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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