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트에 두 번 얼굴 맞은 한송이…인삼공사는 6연패 탈출

입력 2022.02.03 (22:58) 수정 2022.02.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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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인삼공사의 한송이가 한 세트 두 번이나 얼굴에 공을 맞았는데요,

한송이의 투혼 속에 동생들이 힘을 내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세트, 한송이가 얼굴에 공을 맞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끈기를 발휘해서 팀 득점을 얻어냈습니다.

곧바로 다음 상황, 또 다시 얼굴을 맞네요.

이번엔 정말로 공이 한송이의 얼굴을 직격했네요,

얼굴을 부여잡은 한송이는 결국 1세트 뒤 교체됐는데요,

주장 한송이의 몫까지 동생들이 힘을 냈습니다.

이소영의 활약이 빛났는데요,

이소영의 18득점 활약 속 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남자부에선 삼성화재의 카일 러셀이 여덟 번 연속 서브에이스를 꽂아 넣으며 연속 서브에이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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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세트에 두 번 얼굴 맞은 한송이…인삼공사는 6연패 탈출
    • 입력 2022-02-03 22:58:20
    • 수정2022-02-03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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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인삼공사의 한송이가 한 세트 두 번이나 얼굴에 공을 맞았는데요,

한송이의 투혼 속에 동생들이 힘을 내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세트, 한송이가 얼굴에 공을 맞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끈기를 발휘해서 팀 득점을 얻어냈습니다.

곧바로 다음 상황, 또 다시 얼굴을 맞네요.

이번엔 정말로 공이 한송이의 얼굴을 직격했네요,

얼굴을 부여잡은 한송이는 결국 1세트 뒤 교체됐는데요,

주장 한송이의 몫까지 동생들이 힘을 냈습니다.

이소영의 활약이 빛났는데요,

이소영의 18득점 활약 속 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남자부에선 삼성화재의 카일 러셀이 여덟 번 연속 서브에이스를 꽂아 넣으며 연속 서브에이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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