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코로나19 확진…연쇄감염 우려에 방송가 초비상

입력 2022.02.04 (16:35) 수정 2022.02.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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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가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2차 예방접종(모더나)을 완료했고, 모든 일정에 앞서 수시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왔다"며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들은 모두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전현무는 현재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전지적 참견 시점'·'나 혼자 산다', MBN '국대는 국대다', tvN '프리한19', JTBC '톡파원 25시' 등 6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전현무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 출연진과 제작진은 줄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가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경우 대규모 연쇄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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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코로나19 확진…연쇄감염 우려에 방송가 초비상
    • 입력 2022-02-04 16:35:50
    • 수정2022-02-04 18:45:44
    문화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가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2차 예방접종(모더나)을 완료했고, 모든 일정에 앞서 수시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왔다"며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들은 모두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전현무는 현재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전지적 참견 시점'·'나 혼자 산다', MBN '국대는 국대다', tvN '프리한19', JTBC '톡파원 25시' 등 6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전현무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 출연진과 제작진은 줄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가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경우 대규모 연쇄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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