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 故 이재학 PD 2주기 추모식 개최
입력 2022.02.04 (20:40)
수정 2022.02.04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CJB 청주방송 고 이재학 PD의 사망 2주기 추모식이 CJB 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CJB에서 14년간 프리랜서로 근무한 이재학 피디는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2018년 해고됐으며, 이후 법원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KBS 청주는 오는 16일 저녁 7시 40분, '한끼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고 이재학 PD로 촉발된 언론의 노동 환경 문제를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CJB에서 14년간 프리랜서로 근무한 이재학 피디는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2018년 해고됐으며, 이후 법원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KBS 청주는 오는 16일 저녁 7시 40분, '한끼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고 이재학 PD로 촉발된 언론의 노동 환경 문제를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CJB 故 이재학 PD 2주기 추모식 개최
-
- 입력 2022-02-04 20:40:13
- 수정2022-02-04 21:04:52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CJB 청주방송 고 이재학 PD의 사망 2주기 추모식이 CJB 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CJB에서 14년간 프리랜서로 근무한 이재학 피디는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2018년 해고됐으며, 이후 법원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KBS 청주는 오는 16일 저녁 7시 40분, '한끼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고 이재학 PD로 촉발된 언론의 노동 환경 문제를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CJB에서 14년간 프리랜서로 근무한 이재학 피디는 노동 조건 개선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2018년 해고됐으며, 이후 법원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KBS 청주는 오는 16일 저녁 7시 40분, '한끼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고 이재학 PD로 촉발된 언론의 노동 환경 문제를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
-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정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