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 선수단 73번째 입장 순간…당당한 기수 곽윤기·김아랑

입력 2022.02.04 (22:16) 수정 2022.02.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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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4일 밤 9시 중국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91개 참가국 가운데 73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김아랑이 기수를 맡았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 65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됩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여러 나라의 유명한 곡 19개가 배경 음악으로 나왔습니다. 진행 요원들은 '환영'이라고 쓰인 마스크를 쓰고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

'함께, 미래로'를 대회 슬로건으로 정한 이번 대회에는 91개 나라, 2천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20일까지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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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4 22:16:04
    • 수정2022-02-04 2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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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4일 밤 9시 중국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91개 참가국 가운데 73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김아랑이 기수를 맡았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 65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됩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여러 나라의 유명한 곡 19개가 배경 음악으로 나왔습니다. 진행 요원들은 '환영'이라고 쓰인 마스크를 쓰고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

'함께, 미래로'를 대회 슬로건으로 정한 이번 대회에는 91개 나라, 2천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20일까지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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