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서 ‘고배’…조 3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혼성 계주 준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5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준결승에서 한국은 2분 48초 308로 조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최민정, 이유빈, 황대헌, 박장혁이 경기에 임했습니다.

준준결승 각 조 2위 안에 들거나 각 조 3위 팀 중 기록 순위에서 2위 안에 들어야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각 조 3위 팀 중에서도 3위를 차지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