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충남·호남지역에 눈…한파 계속

입력 2022.02.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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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역에는 아침까지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영남지역에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지역에는 오늘도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등 전국이 영하 15도에서 영하 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파 속에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커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서해 전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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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까지 충남·호남지역에 눈…한파 계속
    • 입력 2022-02-06 00:03:19
    재난
일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역에는 아침까지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영남지역에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지역에는 오늘도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등 전국이 영하 15도에서 영하 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파 속에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커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서해 전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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