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겨 새 역사’ 발리예바, 올림픽 첫 무대 압도적 경기력·최고점수 - 피겨 단체 여자쇼트

입력 2022.02.06 (11:58) 수정 2022.02.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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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가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올림픽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발리예바는 6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 등 결점 없는 점프 연기 등으로 기술점수(TES) 51.67점, 표현점수(PCS) 38.51점, 총점 90.18점을 기록하며 단체전 여자쇼트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올림픽 첫 무대를 치르는 발리예바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이자,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쿼드러플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던 발리예바는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후에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발리예바는 단체전에 이어 여자 싱글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자 단체전에는 총 10개국이 참가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 결과 상위 5개팀이 프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메달을 결정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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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6 11:58:33
    • 수정2022-02-07 0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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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가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올림픽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발리예바는 6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 등 결점 없는 점프 연기 등으로 기술점수(TES) 51.67점, 표현점수(PCS) 38.51점, 총점 90.18점을 기록하며 단체전 여자쇼트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올림픽 첫 무대를 치르는 발리예바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이자,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쿼드러플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던 발리예바는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후에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발리예바는 단체전에 이어 여자 싱글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피겨 스케이팅 여자 단체전에는 총 10개국이 참가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 결과 상위 5개팀이 프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메달을 결정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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