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날씨] 낮에도 추위 계속…‘건조특보’ 확대

입력 2022.02.06 (12:19) 수정 2022.02.0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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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찬바람이 불며 공기는 종일 차갑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도에 머물러 있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화요일 낮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지만,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군산과 부안 등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다시 내려졌는데요,

오후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쪽 지역에 이어 서울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4도, 부산 6도에 머물며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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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6 12:19:14
    • 수정2022-02-06 12:24:03
    뉴스 12
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찬바람이 불며 공기는 종일 차갑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도에 머물러 있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화요일 낮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지만,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군산과 부안 등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다시 내려졌는데요,

오후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쪽 지역에 이어 서울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4도, 부산 6도에 머물며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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