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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타고 제주 부속 섬 갔다 기상악화로 고립 미국인 해경에 구조
입력 2022.02.06 (13:42) 수정 2022.02.06 (13:43) 사회
카약을 타고 제주 부속 섬에 들어갔다 기상악화로 고립됐던 미국인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5일) 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도에 고립돼 있던 미국 국적의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2시쯤 홀로 카약을 이용해 형제도에 들어간 뒤 해가 지기 전에 나오려고 했지만, 바다에 2~3미터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서귀포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고무보트를 형제도로 보내 이 남성을 구조하고 카약도 예인해 가까운 화순항으로 입행했는데, 구조된 남성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5일) 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도에 고립돼 있던 미국 국적의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2시쯤 홀로 카약을 이용해 형제도에 들어간 뒤 해가 지기 전에 나오려고 했지만, 바다에 2~3미터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서귀포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고무보트를 형제도로 보내 이 남성을 구조하고 카약도 예인해 가까운 화순항으로 입행했는데, 구조된 남성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 카약 타고 제주 부속 섬 갔다 기상악화로 고립 미국인 해경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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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6 13:42:45
- 수정2022-02-06 13:43:29

카약을 타고 제주 부속 섬에 들어갔다 기상악화로 고립됐던 미국인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5일) 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도에 고립돼 있던 미국 국적의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2시쯤 홀로 카약을 이용해 형제도에 들어간 뒤 해가 지기 전에 나오려고 했지만, 바다에 2~3미터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서귀포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고무보트를 형제도로 보내 이 남성을 구조하고 카약도 예인해 가까운 화순항으로 입행했는데, 구조된 남성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5일) 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도에 고립돼 있던 미국 국적의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2시쯤 홀로 카약을 이용해 형제도에 들어간 뒤 해가 지기 전에 나오려고 했지만, 바다에 2~3미터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서귀포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고무보트를 형제도로 보내 이 남성을 구조하고 카약도 예인해 가까운 화순항으로 입행했는데, 구조된 남성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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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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