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 출입문에 소주병 던진 60대 체포

입력 2022.02.06 (14:04) 수정 2022.02.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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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관 출입문에 소주병을 던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5일) 65살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미국대사관 정문의 직원용 출입문에 빈 소주병을 던져 흠집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미국 대사와 만남을 요청했으나 두 번 거절당했고, 어제(5일) 만나기로 했는데 말을 바꿨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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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미국대사관 출입문에 소주병 던진 60대 체포
    • 입력 2022-02-06 14:04:57
    • 수정2022-02-06 14:06:18
    사회
주한 미국대사관 출입문에 소주병을 던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5일) 65살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미국대사관 정문의 직원용 출입문에 빈 소주병을 던져 흠집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미국 대사와 만남을 요청했으나 두 번 거절당했고, 어제(5일) 만나기로 했는데 말을 바꿨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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