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굴 킹’ 킹스버리, 이번에는 은메달 -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입력 2022.02.06 (14:35) 수정 2022.02.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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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의 왕 캐나다의 미카엘 킹스버리가 남자 모굴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킹스버리는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저커우의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선 3차 시기에서 82.18점을 기록하며 스웨덴의 발테르 발베리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킹스버리는 2021-2022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7차례 경기에서 4번 우승하는 등 월드컵 통산 71승을 거둔 선수.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베이징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지만, 신예 발베리에게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아쉽지만 너무 멋졌던 킹스버리의 경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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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6 14:35:49
    • 수정2022-02-07 0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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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의 왕 캐나다의 미카엘 킹스버리가 남자 모굴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킹스버리는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저커우의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선 3차 시기에서 82.18점을 기록하며 스웨덴의 발테르 발베리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킹스버리는 2021-2022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7차례 경기에서 4번 우승하는 등 월드컵 통산 71승을 거둔 선수.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베이징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지만, 신예 발베리에게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아쉽지만 너무 멋졌던 킹스버리의 경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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