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겁없는 신예 발베리, ‘모굴킹’ 꺾고 금메달 이변 -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입력 2022.02.06 (14:43)
수정 2022.02.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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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떠오르는 신예 발테르 발베리가 남자 모굴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 내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발베리는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저커우의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선 3차 시기에서 83.23점으로 캐나다의 '모굴킹' 미카엘 킹스버리(82.1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예선을 2위로 통과한 발레리는 결선 1차 시기에서 4위를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결선 2차에서 80.33점으로 킹스버리(79.59점)에 근소하게 앞선 후 3차 시기에서 이번 대회 전체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겁없는 22살 신예 발베리의 멋진 경기와 금메달 확정 후 환호의 순간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발베리는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저커우의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선 3차 시기에서 83.23점으로 캐나다의 '모굴킹' 미카엘 킹스버리(82.1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예선을 2위로 통과한 발레리는 결선 1차 시기에서 4위를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결선 2차에서 80.33점으로 킹스버리(79.59점)에 근소하게 앞선 후 3차 시기에서 이번 대회 전체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겁없는 22살 신예 발베리의 멋진 경기와 금메달 확정 후 환호의 순간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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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6 14:43:17
- 수정2022-02-07 08:11:55

스웨덴의 떠오르는 신예 발테르 발베리가 남자 모굴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 내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발베리는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저커우의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선 3차 시기에서 83.23점으로 캐나다의 '모굴킹' 미카엘 킹스버리(82.1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예선을 2위로 통과한 발레리는 결선 1차 시기에서 4위를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결선 2차에서 80.33점으로 킹스버리(79.59점)에 근소하게 앞선 후 3차 시기에서 이번 대회 전체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겁없는 22살 신예 발베리의 멋진 경기와 금메달 확정 후 환호의 순간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발베리는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저커우의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선 3차 시기에서 83.23점으로 캐나다의 '모굴킹' 미카엘 킹스버리(82.1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예선을 2위로 통과한 발레리는 결선 1차 시기에서 4위를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결선 2차에서 80.33점으로 킹스버리(79.59점)에 근소하게 앞선 후 3차 시기에서 이번 대회 전체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겁없는 22살 신예 발베리의 멋진 경기와 금메달 확정 후 환호의 순간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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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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